1. 웨스트 코아의 경우 식사를 판매하는데 팬케익 등등으로

어른이 8.5불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양이 많아서, 최소 두명은 먹을 수 있는 양이네요.

그리고 수영장이 실내에 있고, 스파도 함께 있어서 나름 좋은 장소인것 같아요.

그리고 옐로스톤에 가는데는 약 한시간정도가 걸리는데, 늦게 출발하면 공원입구에 차량이 줄이 많이 서 있어요.

그래서 가능하면 조금 일찍 출발하면 좋을 것 같구요.

그리고 가는 길에는 저희의 경우에는 매일 바이슨이 거리에 나와서 그것을 구경하려는 차량들로 인해서 좀 시간이 걸렸지만,

그것도 하나의 즐거운 볼거리로 여기면 특별히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2. 옐로스톤에 관한 정보야 이미 이곳에 넘쳐나지요... 여러가지 신기한 볼거리도 많고, 정말 좋네요.

다 좋지만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한 노천온천도 좋았어요. 북쪽 비지터센터에서 북쪽 입구로 2.5마일정도 가면

오른쪽에 차량을 파킹하고 걸어서 0.5마일정도 걸어가면 노천온천을 할 수 있는데, 차가운 계곡의 물과 온천물이 만나서

미지근한 곳도 있고, 뜨거운 곳도 있고.. ㅎㅎ 암튼 기분좋은 체험의 시간이었습니다.


3. 옐로스톤 코디코아 - 동쪽에 위치해 있죠. 옐로스톤공원에서는 거리가 제법 떨어져 있더라구요. 그런데 가는 길은 경치도 좋고...지루하지 않네요.

여기는 수영장이 야외이지만, 풀이 3개인가 할 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했구요. 아침에 팬캐이크를 무료로 준답니다.

캠핑장에서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기가 좋죠...

근데 사람들이 줄을 서다보니 빨리 팬케익을 구워서 덜 익은 것들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네요. ㅎㅎ


4. 마운트 러쉬모어 핫스프링 코아

핫스프링 지역에서 묵으면 그 근처에 있는 미네랄온천이면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슬라이드도 있고, 암튼 물을 좋아하는 아이들

그리고 여행의 지친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인데요. 핫스프링지역에서 묵으면, 25% 디스카운트를 해 줍니다.

저희는 핫스프링 코아에서 묵는다는 것을 핸드폰으로 예약 확인을 해 주었더니 할인을 해 주더라구요~

정확한 온천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어차피 그 지역에 가면 그 온천에 대한 브로셔가 많으니 금방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핫스프링스 코아는 아침이 2.5불(어른)에 팬케익은 무제한입니다. 다른 것은 별도의 요금이 있구요.

아이들은 조금 더 저렴했어요...


캠핑을 하다보면 아침식사가 제일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그 곳을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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