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잠을 설치고 4시부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아침을 맞이하였다. 식사를 하면서 주방 옆에 있는 세탁기 및 탈수기로 옷 세탁을 하였는데 역시 콘도라 편의 기구가 많아 좋았다. 거실 오디오로 준비한 CD도 들으면서..

45.JPG


​체크 아웃후 애들이 한번도 못가본 벨라지오호텔에 가 구경을 하였는데 다른 5성급 호텔만치 볼거리, 먹거리가 많지를 않아 바로 나와 오늘 숙소인 자이언 캐년으로 향하였다.

70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데 졸려 가다 쉬다를 반복하니 시간이 지체되었다. 게다가 유타주와는 1시간 차이가 나 시간 세인트 조지를 지나니 3시가 되었다. 버진의 웬디스서 늦은 식사를 하였다. 그리고 인근 마트서 랍스터 꼬리를 산 후 4시경 자이언캐년에 들어간 우리는 출입구에서 국립공원 연간패스를 80불에 구입하였다.

46.JPG


47.JPG


48.JPG

그후 자이언 캐년 랏지에 가 체크인을 하고 숙소를 배정받았다.

숙소는 호텔이 아니라 독립된 캐빈을 윈터패키지로 예약했는데 총 140불이 들었고

예상치도 않은 조식 쿠폰 2매도 얻었다.

49.JPG


50.JPG


51.JPG


52.JPG


53.JPG


54.JPG


겨울이라 투숙객이 그리 많지 않아 여유가 있었고 이 캐빈은 특이하게 TV가 없는 구조였다.

아직 시차 적응 중이라 식사 후 바로 취침. 식사는 인근 마트서 산 랍스터로..

55.JPG


56.JPG


57.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91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8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3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3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59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1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32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63 2
9789 옐로우스톤, 요세미티, 캐년들 일정 및 숙박문의 [4] elcando 2019.01.10 948 0
9788 Joshua Tree National Park (업데이트) 청산 2019.01.10 1093 1
9787 올란도 이외의 플로리다 [3] file 여행소년 2019.01.09 2642 0
9786 처음 미국여행이라 정말 난감하군요... [4] 해상왕국 2019.01.09 705 0
9785 동부는 자동차 여행 잘 안 하시나요? [8] file 여행소년 2019.01.08 2458 1
9784 5월 미서부 가족여행 계획 도움 부탁드립니다 :) [2] 뷔1983 2019.01.08 685 0
9783 1월 20일, 21일 사이에 개기월식(blood moon) [3] file 아이리스 2019.01.08 946 0
9782 shutdown 중 whitesand national monument. [6] maslow01 2019.01.08 794 0
9781 연말에 다녀온 Death Valley National Park [17] file ontime 2019.01.08 1883 2
9780 라스베가스 출발 4박5일 일정. [2] file 여행소년 2019.01.07 796 0
9779 호텔 예약전 미서부 13일 일정 한번만 확인부탁드립니다 [2] 슈퍼마인 2019.01.07 1044 0
9778 세도나, 그랜드캐년 폭설 [4] DJP 2019.01.07 1488 0
9777 미국에서 아이폰 지도앱 네비 vs 구글맵 네비 [4] 졈미니 2019.01.07 4004 0
9776 [12/22~1/1] 라스베가스-LA-샌프란시스코 여행기 1(라스베가스) [2] file 용만아찌 2019.01.07 1435 1
9775 그랜드캐년 - 앤텔로프 캐년 - 더뷰호텔 [3] 여행소년 2019.01.06 1246 0
9774 zion & bryce 일정 고민입니다! [2] 유재석 2019.01.06 763 0
9773 2월 아치스, 캐년랜즈 여행 어떤가요? [1] 여행소년 2019.01.06 733 0
9772 3박4일 라스베가스, 그랜드서클 일정입니다. [2] 쭌니 2019.01.06 1068 0
9771 2018년 11월 7일~21일 샌프란시스코&그랜드서클 실제 일정 w 만 3살 여아 가족여행 [1] file 뽐88 2019.01.06 1454 0
9770 미국서부 여행14박(sf-요세미티-La) [2] tomato89 2019.01.06 624 0
9769 Bisti/ De-na-zin Wilderness Area, New Mexico 갔다 왔습니다! [8] file 눈먼닭 2019.01.05 1232 1
9768 Route 66---Winslow, Arizona [2] file 눈먼닭 2019.01.05 1028 1
9767 North Lake Tahoe snow trip [6] file 부털이 2019.01.05 1047 1
9766 2박3일 LA 근교 여행기 [11] file 청산 2019.01.05 2557 0
9765 지금은 팜 스프링스 에어리얼 트램 기다리고 있어요. [1] 희망찬정 2019.01.05 729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