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호텔을 나와 아래로 내려가면 헐리우드 하이랜드내의 르네상스호텔에 막현다. 

그 호텔 좌측의 주차장을 가로 질러 나가면 도로가 보인다.


564.JPG


이 도로를 따라 남으로 가다 오른쪽으로 돌면 헐리웃 도로가 나온다.

565.JPG


566.JPG


조금 걷다보면 오른 측에 헐리웃 하이랜드 입구가 보인다. 여기는 나중에 보기로 하고 패스!!

567.JPG


그리고 아카데미시상식이 열리는 돌비 극장(구 코닥 극장) 입구도 보이고!!

568.JPG


그리고 차이니스극장의 홍보판이 보인다.

569.JPG


그런데 사람들이 많고 도로가 통제되었다.

570.JPG


무슨 일인가 싶어 돌비 극장 옆 샛길로 가니 카펫이 깔려 있고 경호원들이 여기 저기 통제하고 있다. 

시사회인 것 같은데 간판에 나오는 주인공은 배우가 아니라 필리핀 복서 파퀴아오다. 

궁금해 옆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파퀴아오 주연 영화로 오늘 저녁 6시에서 7시 사이에 온다고 한다.

지금 시간이 5시 30분 경이니 실물 보기는 글른것 같다. 아직 저녁식사 전이라.

571.JPG


572.JPG


573.JPG


길을 건너 반대편에서 돌비극장을 보니 시티 투어 버스가 보인다.

574.JPG


어! 그동안 못봤는데 차이니스극장 옆에 하드락 카페가 보인다.

575.JPG


길 옆에 있는 마담 투소도 보인다. 그러나 패스--​

576.JPG



스파이더맨이 와서 병수, 지민이와 한 컷을. 1인당 2불에!! 

우리 아이들이 순진해 보였나 보다.

577.JPG


578.JPG


다시 길을 건너 하이랜드에 갔다. 올라가서 보니 엘 캐피탄이 보인다.

579.JPG


바빌론 광장의 조형물도 저녁에 보니 색다르다.

580.JPG


581.JPG


마릴린 먼로가 장기간 머물렀다는 루즈벨트 호텔도 밤이 되니 잘 보이고..

582.JPG


1월 중순이라 그런지 아직 크리스마스 장식물도 남아 있다.

583.JPG


대충 둘러 보고 호텔에 들어 오니 병수 엄마가 갤러리아마트서 산 생선으로 

대구탕을 시원하게 끓여서 개운하게 먹고 업무를 보고 슬리핑!!​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12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3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7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9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96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4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5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96 2
12346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7 메사버드국립공원, 산후안스카이웨이 [10] file Chris 2007.10.19 14727 2725
12345 시애틀에서 샌디에고까지- 샌프란시스코 [1] 정근 2006.03.15 10751 710
12344 샌디에고출발 오레건, 시애틀, 캐나다 록키거쳐 옐로우 스톤으로, 일정 문의드립니다 [4] cecil 2007.07.14 9826 585
12343 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5박 6일 일정 조언부탁드립니다. [6] 한대우 2008.02.13 9854 541
12342 자료 검색/ 게시판 글쓰기/ 사진 올기기/ 프린트... victor 2003.07.26 18452 506
12341 [re] 샌프란시스코 & Bay Area/ PCH (몬트레이, 산루이스오비스포/ 산타바바라) victor 2005.04.02 24244 492
12340 루트작성, 여행준비는 어떻게 하지? victor 2003.08.22 20324 430
12339 롱비치의 퍼시픽 수족관 (Aquarium of the Pacific) baby 2006.01.21 12186 427
12338 키드스페이스 어린이 박물관 (Kidspace Children's Museum) baby 2004.10.25 9146 427
12337 12.25 - 1.6 미국 여행 일정 문의 드립니다. [5] 퍼스트 2007.12.07 5884 391
12336 서부 여행일정 문의 드립니다. [2] 스맥보 2007.08.05 6346 387
12335 여행일정등 문의 시 유의사항 (Q&A) victor 2005.03.09 10485 383
12334 뉴스를 봤는데 데스벨리에서 한국인 4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네요 [7] 이선영 2006.08.20 7765 371
12333 세콰이어에서 야생 곰의 습격을 받다. [6] 루시남 2006.08.14 16742 370
12332 MS street & trip 2007 사용후기 [12] 리메 2007.02.14 7581 353
12331 4. 강화농군의 뉴욕에서 엘에이 타후아나 둘러보기 [10] 강화농군 2006.02.17 7661 348
12330 게시판 글쓰기 유의사항 [1] victor 2005.07.06 11966 345
12329 서부여행 좀 봐주세요 (샌프란시스코-몬터레이-요세미티) [14] 숙이 2007.06.22 8244 323
12328 [정보] 어린이 포함한 가족여행시 차량선택 [4] 연주맘 2007.08.29 8273 308
12327 [모임후기] 지금 몇 시 ??? [23] blue 2005.09.08 6898 284
12326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19 [2] file 테너민 2008.02.05 6313 282
12325 Great Smoky Mountain & Asheville(Biltmore Estate)1 [3] neve펑펑 2006.11.25 6820 279
12324 프라이스라인 차 렌트 질문입니다. [10] 이안 2005.05.26 10090 273
12323 [re] 길이, 부피, 무게, 기타 단위 들 홈지기 2003.04.25 10397 263
12322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3일차) [6] chally 2006.08.24 6030 2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