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문교를 나와 인접한 소살리토에 들렸다.

시내에 들어가 먼저 공용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였는데 카드가 인식이 안되 한참 고생하다 

인근 상점에서 25센트 돈을 바꿔와 차를 주차하였다.

주차장 옆 공원을 가니 사람들이 많았다. 

공연장이 있어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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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도 있는 것을 보니 바자회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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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장소를 나와 시내를 동아다녔는데 휴일이라 사람들이 그득해 보였다. 

아이스크림을 파는 상점 앞에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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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가게 앞에는 줄나래미가 섰다. 진짜 맛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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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자체가 아기자기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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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는 바다도 평온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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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로 가는 여객선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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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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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묘묘한 돌들을 전시한 곳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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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살리토를 나와 37번, 12번 도로를 타고 나파밸리로 갔다. 

7년전 나파밸리를 갈 때 탔던 도로로 당시 도로와 같은 높이의 바다가 바로 옆에 있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도 가다가 바다와 인접한 뷰 포인트가 보여 주차시키고 구경하였다. 

다리를 보는 것보다는 바다와 인접한 지평선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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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밸리에 가서 여행 책자에 소개된 제너럴 스토어를 갔는데 글쎄. 

호텔을 겸한 이 곳은 내가 생각한 나파 밸리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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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책자에 소개된 다른 장소에 갔는데 그런 곳이 없다. 엉뚱한 곳에 간 것이다.​

결국 쇼핑 한 번 제대로 못하고 숙소로 갔다. 

오늘 숙소는 스프링 힐 스위트 바이 메리어트 나파밸리. 

메리어트 계열이라 호텔 시설은 좋았다. 특히 주방을 겸한 식수대가 따로 있는 것이.. 

가격은 146.36불 만만치 않은 금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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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애 엄마의 의지대로 데니스로 갔다. 

이것 저것 주문시키고 나서 호텔 가서 안주로 먹을 음식은 테이크 아웃 주문을 하였는데 

이런 모든 음식을 포장해 주었다. 결국 호텔 가서 폭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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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를 나와 본 저녁 풍경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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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와 식사 후 병수, 지민이와 핫텁에 가서 놀다가 들어와 취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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