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옷을 사려고 개인적으로 모은 돈으로 식구들에게 식사를 대접하였다.

분위기 있는 곳을 찾다가 고른 장소는 카페풍의 아래 식당이었다. 

(여행 다녀온 지 50일이 지나 식당명은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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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안고보니 연주광장이 보이는 명당. 

조각상인줄 알았는데 퍼포먼스 하는 인물이 눈에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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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에는 긴목조다리로 걷는 삐에로등이 공연을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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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는 악기를 가진 음악가들이 연주를 하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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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주문하니 식전 빵이 나왔는데 나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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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불 하는 와인도 시켜 애엄마와 한잔을(운전할 이유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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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7불하는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레어로 주문하니 모습이 영.. 그래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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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20불로 제일 저렴한 미트볼스파게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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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는 25불하는 닭요리를 시켰는데 야채와 곁들이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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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 레몬이 첨가된 아이스크림은 너무 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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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서에 아예 팁까지 포함되었는데 식사요금의 20%가 부과되었다. 

총 170불. 그래도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어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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