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애엄마는 호텔에 남아있고 우리는 m&m's 까지 밤거리를 걷기로 하였다.

호텔을 나서니 베네치안호텔 종탑이 먼저 반겨준다.

1022.JPG


반대편에는 트레져 아일랜드 호텔이 보이고..

1023.JPG


하라시호텔도 보인다.

1024.JPG


거리를 배경으로 애들을 한 컷..

1025.JPG


LIN Q라는 호텔이 눈에 들어 온다.

1026.JPG


벅시 영화로도 나왔던 라스베가스 최초 호텔 플라맹고도 보인다.

1027.JPG


11년전 패키지로 와서 봤던 성인쇼인 주빌러쇼를 하는 발리스..

1028.JPG


1029.JPG


작년 20배의 이득을 안겨 주었던 시저스 팰리스가 반대편에 보인다.

1030.JPG


파리스 호텔도 보이고..

1031.JPG


각종 쇼 티켓을 저렴하게 파는 티켓 박스도 보인다.

1032.JPG


길을 걷다보니 반대편 벨라지오 호텔에서 분수쇼를 한다. 잠시 서서 구경을..

1033.JPG


작년에 걷다가 뒤돌아 갔던 플래닛 헐리우드와 아리아가 저기 보인다.

1034.JPG


플래닛 헐리우드 육교에 올라가 오던 길을 배경으로 한 컷!!

1035.JPG


할리 데이비스가 걸려 있는 호텔도 보이고.. 참!! 매춘을 가요하는 호객행위가 너무 많다. 

작년에는 겪지 않았는데. 그리고 길거리 에스칼레이터도 작년과 달리 작동하지 않는다. 

경기가 안좋아서 그러나??

1036.JPG


시티센터에 위치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루이비통 건물도 보인다..언제 한번 가보려나!!

1037.JPG


코카콜라병으로 유명한 코카콜라 상품점을 지나.

1038.JPG


오늘 목적지인 m&m's에 들어가 아이들에게 기념으로 선물을 사주었다.

1039.JPG


1040.JPG


1041.JPG


그 후 되돌아와 플래닛 헐리우드에 들려 얼 어브 샌드위치에서 내일 아침 먹을 샌드위치를 샀다. 

아! 이번에 보니 베네치안호텔에도 랍스터 미가 입점한 것을 보았다. 비록 사먹지는 않았지만..

1042.JPG


1043.JPG


플래닛 호텔의 옛 이름이 알라딘이라 미러클 마일 숍의 풍경이 전반적으로 아라비아 풍이다.

1044.JPG


1045.JPG


베네치안호텔로 돌아와 새벽 세시까지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을 보았다. 

준결승전까지는 병수만 보았는데 내일 일정이 라스베가스 시내에만 있고

체크 아웃이 11시라 마음 놓고 시청하였다. 연장전까지 가 진 것이 아쉬웠지만...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5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77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0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2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197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11 2
5076 옐로스톤 + 그랜드티턴 일정문의 [1] mlml 2016.07.13 1782 0
5075 미국 서부 12일 여행 일정 문의 드립니다. [9] 불라아빠 2016.07.14 2064 0
5074 일정문의드립니다 [3] 하민맘 2016.07.14 1933 0
5073 8월초 서부 자동차 여행 일정/계획 조언이나 팁 부탁드려요~~ [4] cherishzm 2016.07.14 2322 0
5072 [출발 전 최종정리] 미국 서부 여행을 준비하며 [4] file 태구리 2016.07.15 3134 0
5071 안녕하세요! 그랜드캐년과 옐로스톤에서 캠핑을 하려고 합니다. [3] NYD 2016.07.15 1985 0
5070 콜로라도 오프로드를 위해 렌트 진행 시, [4] file 랄라라랄 2016.07.15 2994 0
5069 캐나다 로키 지역 다녀왔습니다. [6] file 배고픈부엉이 2016.07.15 3868 0
5068 미국 서부 12일 여행 일정 문의 드립니다. (수정) [11] 불라아빠 2016.07.16 1604 0
5067 LA 다저스 경기장 주차 문의합니다 [4] 두아들맘 2016.07.16 3206 0
5066 미국 서부 12일 여행 일정 문의 드립니다. (수정2) [14] 불라아빠 2016.07.16 2429 0
5065 SF-옐로우스톤-라스베가스 여정의 여행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3] file 마준김 2016.07.17 2795 0
5064 15일 일정 미국서부 조언 구합니다... [3] 쭈꾸~~~ 2016.07.17 2325 0
5063 산불로 인한 Grand Canyon North Rim 도로 일부 폐쇄 - 정상화되었습니다.(7/24) [7] file 아이리스 2016.07.18 4356 0
5062 15일 일정 미국서부 조언 구합니다...수정 첫번째~~~ [6] 쭈꾸~~~ 2016.07.18 2077 0
5061 2월 여행기 5 - Lamar Valley part 2 [10] file snoopydec 2016.07.18 5191 1
5060 미국 서부 12일 여행 일정 문의 드립니다. (수정3-최종) [16] file 불라아빠 2016.07.18 2218 0
5059 2주간 SF-LA-그랜드캐년-LV-요세미티 일정 문의 - 2차 [5] 메메 2016.07.19 2140 0
5058 15일 일정 미국서부 조언 구합니다...수정 두번째~~~ [2] 쭈꾸~~~ 2016.07.19 1576 0
5057 [팁] 구글맵의 별표를 maps.me 의 북마크로 가져오기 [3] file 태구리 2016.07.19 7380 0
5056 24) Sedona, Jerome - 뒤늦게 쓰는 서부 여행기 (알라바마에서 LA까지) [2] file 겨미아빠 2016.07.19 4368 0
5055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가스 아울렛 비교해주세요 [1] kbh1128 2016.07.19 3519 0
5054 [긴급] 노스림 숙소 타입 문의 ( 지금 방이 떠서 급히 문의 드립니다. ) [8] 불라아빠 2016.07.19 2000 0
5053 15일 일정 미국서부 조언 구합니다...수정 세번째~~~ [2] 쭈꾸~~~ 2016.07.20 1838 0
5052 앤텔롭캐년 및 차렌트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10] 앤텔롭캐년을향해서 2016.07.20 2220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