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애엄마는 호텔에 남아있고 우리는 m&m's 까지 밤거리를 걷기로 하였다.

호텔을 나서니 베네치안호텔 종탑이 먼저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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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는 트레져 아일랜드 호텔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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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시호텔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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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배경으로 애들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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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 Q라는 호텔이 눈에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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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시 영화로도 나왔던 라스베가스 최초 호텔 플라맹고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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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패키지로 와서 봤던 성인쇼인 주빌러쇼를 하는 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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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배의 이득을 안겨 주었던 시저스 팰리스가 반대편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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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 호텔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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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쇼 티켓을 저렴하게 파는 티켓 박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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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보니 반대편 벨라지오 호텔에서 분수쇼를 한다. 잠시 서서 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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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걷다가 뒤돌아 갔던 플래닛 헐리우드와 아리아가 저기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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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 헐리우드 육교에 올라가 오던 길을 배경으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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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데이비스가 걸려 있는 호텔도 보이고.. 참!! 매춘을 가요하는 호객행위가 너무 많다. 

작년에는 겪지 않았는데. 그리고 길거리 에스칼레이터도 작년과 달리 작동하지 않는다. 

경기가 안좋아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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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센터에 위치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루이비통 건물도 보인다..언제 한번 가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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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병으로 유명한 코카콜라 상품점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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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적지인 m&m's에 들어가 아이들에게 기념으로 선물을 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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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되돌아와 플래닛 헐리우드에 들려 얼 어브 샌드위치에서 내일 아침 먹을 샌드위치를 샀다. 

아! 이번에 보니 베네치안호텔에도 랍스터 미가 입점한 것을 보았다. 비록 사먹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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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 호텔의 옛 이름이 알라딘이라 미러클 마일 숍의 풍경이 전반적으로 아라비아 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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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안호텔로 돌아와 새벽 세시까지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을 보았다. 

준결승전까지는 병수만 보았는데 내일 일정이 라스베가스 시내에만 있고

체크 아웃이 11시라 마음 놓고 시청하였다. 연장전까지 가 진 것이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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