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5 09:50
이불이 좋아서 그런지 숙면을 하고 일어난 우리는 어제 산 샌드위치로 식사를 한 후
10시 30분 경 체크 아웃을 하고 호텔을 나섰다. 여기서도 발레 파킹을!!
오늘은 애들이 한번도 못가본 다운타운의 프리몬트 거리로 갔다.
골든 너겟 호텔에 발레 파킹을 하고 프리몬트 거리의 남쪽으로 향하였다.
천정에 있는 LED는 LG가 만든 것으로 로고도 있다. 그런데 지금은 낮이라 아쉽기만 하다.
집라인 입구가 보인다.
20불, 40불 코스가 있는데 병수보고 타보자고 하니 이 놈. 그 돈으로 맛있는 것 사먹자고 한다.
손님을 받기 전 조교들이 시범 비행을 한다.
그리고 거리 남쪽에서 북쪽 끝까지 비행하는 사람들이 보여 한 컷. 모델이 미소를 보여준다.
어느 여성은 거의 끝에서 멈쳐서 조교들이 끌고 가고 있다.
거리를 걷다보니 고문을 금지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북으로 가다 보니 카우보이가 우리를 반기고 있다.
반대편에서는 카우걸이 반기고 있고. 그런데 조금 야하다.
내부를 보니 낮인데도 핫한 걸들이 쇼를..
거리 북쪽까지 와서 남으로 본 거리..
다시 골든 너겟에 들어와 대형 슬롯 머신앞에서 배팅을 . 그러나
ㅠㅠ
이제 실질적인 여행은 끝이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