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에 12월중순에서 1월초에 갈 예정입니다.


렌터카를 빌려서 la, sanfran, lasvegas, grandcaynon 등을 돌아볼 예정인데요.


로스 or 샌프란 아웃이 고민 입니다.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글을 읽다보니 샌프란이 주차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싸다고해서....거의 사람 숙박비 만큼 나온다구 하더군요.

그런데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 관광에는 차가 없어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로스에서 샌프란으로 해안도로 타고 올라갔다가 샌프란에서 차를 미리 반납하고 며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관광하고 아웃하는게 나을듯한데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아무리 대중교통이 발달해 있다고해도 미국 땅이 워낙 넓다고해서...ㅋ 차가 있어야 할 듯합니다.


모텔이 숙박하면 주차비도 일정부분 아낄수도 있지 않을까 하구요.


라스베가스 쪽에서 데스벨리 지나서 샌프란으로 가서 관광하고 로스로 다시와서 아웃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초행이라 감이 안오네요. 


어느것이 나을까요?  고수님들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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