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 개월간 미국 동부 여행 계획중입니다.
40대 어른 셋 대학생 아들왜 구성된 4인가족이구요. 대도시 관광보다는 작은 마을이나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을 선호합니다.
뉴욕은 여러번 가 봤지만 겨울여행은 처음이라 자동차여행중 뉴욕~퀘벡~나이아가라~워싱턴구간 도로 사정이걱정됩니다.
12월 25일 마이애미 도착이구요
자동차 렌트후,
12/25~28 마이애미 관광
12/28~1/2 올랜도 디즈니월드 5박후
Fort Lauderdale 렌터카 반납한뒤
1/2~1/7 크루즈 여행.1/7 하선후 항공편으로 같은날 오후 JFK 공항 도착해서 렌터카 빌려서 플러싱쪽으로 1박후,
1/8~1/13 뉴욕 출발~몬트리올 근처 스키장 5박
1/13~1/15 몬트리올 출발~퀘벡 2박 시내관광.
1/15~1/21 퀘벡~토론토~나이아가라~워싱턴 5박
1/21~26 워싱턴~뉴욕, 21일 뉴욕 호텔 체크인후 렌터카 반납한뒤 5일간 시내관광후 JFK 공항 출국.
대충 이렇게 여행계획을 세웠는데 여러 고수분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1)마이애미에서 사람이 많지않은 한적한 해변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1월에 뉴욕~퀘벡~나이아가라~워싱턴구간 도로 사정이 자동차로 여행가능한지 궁금합니다.
2)약 4,5일간 스키장을 다녀오려는데 캐나다 몬트리올 근처로 괜찮은 스키장이 있는것 같아서 그쪽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혹시 뉴욕쪽이나 몬트리올가는 구단주인 다른 옵션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3)퀘벡~토론토~나이아가라~워싱턴 구간중 겨울철 여행에 적합한 숙박 배분이 궁금합니다. 경치좋은곳,먹거리 많은곳에서 1,2박 하고싶거든요.
4)원래는 겨울 캠핑카여행을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무리일것 같아서 자동차여행으로 마음을 먹고 있는데요 뉴욕~퀘벡~토론토~나이아가라~워싱턴구간으로 캠핑카 여행은 무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