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주 전에 연말 미서부 4주 가족 여행 일정에 대해 조언을 부탁 했던 sankim입니다.

 

일정의 대부분은 이미 렌트 완료한 캠핑카로 숙소를 해결하게 되겠지만 처음 LA 도착해서 사흘간, 그리고 마지막 이틀은 LA에 숙소를 구하려고 합니다.

 

여러 여행기나 사이트에서 priceline.com에서 좋은 숙소를 믿을 수 없는 가격으로 받은 걸 보고 저도 한 번 해보려고 하는데요.  경험해보셨던 분이나 LA 숙소에 대해 아시는 분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1. 일반적인 LA 시내 관광을 하면서 편의 시설, 안전 등을 고려한다면 Korea Town 근처에 숙소를 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니면 다른 지역을 추천하시는지요?

 

2. priceline.com에서는 인원수 상관없이 room의 갯수가 기준이 되던데요, 이게 좀 헷갈립니다.  4인 가족 (어른 2명, 17살, 11살 자녀)의 경우 1 room을 선택하는 건가요? 아니면 2 rooms로 해야하는 건가요?  

 

3. 12월 26일 부터 29일까지의 숙소를 구하고 있는데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아침 식사하기 어렵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아무래도 휴가 기간과 겹쳐있어서 영업하는 곳을 찾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4. 혹시 추천하실만한 한인 호텔이 있으면 부탁 드립니다.  

 

 

이제 일정도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가고 해서 어느 정도 완성이 되면 다시 여쭤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전에 질문에 답해주신 분들의 도움이 많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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