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1 11:03
벌써 오늘이 2015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입니다.
이 사이트의 힘을 빌어 미국을 다닌지도 벌써 3년이 지나 갑니다.
아이리스님을 비롯해 이 사이트를 보시는 모든 이에게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바래 봅니다.
2016년 8월5일 시애틀에 오후 1시쯤 도착해 8월14일 귀국하는데(델타항공)
이번에도 작년과 같이 성인5명 +4살 손녀가 같이 합니다.
일단 공항에서 랜트해서 바로 포틀랜드로 가서 쌀도 사고 포틀랜드 구경도 하고
하루 묵으며 오레곤 코스트를 시작으로 여행을 시작하려 합니다.
아이리스님이 알려준 로드트립님의 안내서를 보며 짜보았습니다.
2일째 아스토리아-시사이드-틸라묵 지나서 링컨씨티에 묵고요
3일째 뉴포트-플로랜스-쿠스베이가지 갔다가 유진에서 묵고
4일째 크레이터공원보고 밴드에서 숙박
5일째 페인티드 힐스를 보고 포틀랜드 주변 콜럼비아강 주위 폭포를 보고 숙박
6일째 레이니에산 주위에서 지내면서 숙박
7일째 올림픽공원으로 가서 하루 숙박
올림픽공원 구경하고 나와서 시애틀로
8일째 시애틀 시내구경하고 다음날 귀국
일단 큰 틀을 이리 짜보았는데요 호탤 예약전에 점검좀 받아 보고 싶어서요.
가능한 코스인지 혹시 무리는 없는지 한번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