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0 12:36
제가 좋아 하는 사진 분야(너무 거창한 표현) 는 별사진입니다
뭐 별볼일 없는 사진이라고도 합니다
모뉴멘트 밸리에서 이틀이나 묵었답니다
인터넷에서 확인한 결과 뷰 호텔은 방이 없다하고
제일 가까운곳 굴딩스 랏지로 가보았더니....
방이 있다 합니다 더욱이 매니져 활인으로 아주 저렴하게....
새벽 두시에 일어나 밤 도깨비로 변신을....
처음 찿아간곳이 어제 오면서 보았던
포레스트 검프 뷰트...그러나 이리 보아도 저리보아도 각이 나오지를 않아서리
이름 모를 뷰트에다
가운데 밝은것은 목성입니다
뒷편에도 뷰트가 있길레 이름은 모릅니다
그냥 거기 있길레....
여기서 괜한 시간 보내지 말고 모뉴멘트 밸리로 들어가자 ...목적이 그 곳이니
장비 접고 게이트 가니 겨울철에는 입장료를 안받는지 아무도 없다는 ^^
주창장에 차를 대고 보니 모뉴멘트 밸리 얼굴인 삼형제 뷰트가 떡 하니...
가운데 유성이 길게 떨어졌네요
밤새 삼형제 뷰트 앞에서 이런것 하고 놀았답니다
뷰트앞 길 붉은색은 차가 한대 지나 가면서 사진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밤에 찍은 사진만 올릴려고 하다보니...
이런 놀이만 하다 보니 해는 밝아 옵니다
태양이 떠오르기전 어디서 오는지 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