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찾은 곳은 모노 레이크. 작년에도 온 곳인데 레이크 타호 가는 길이라 다시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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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흐린 날이라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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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비친 모습에 감동해 지민이와 나는 한동안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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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번 국도를 타다 네바다 207번 주도를 타고 언덕을 넘어 레이크 타호에 왔을때는 날이 다시 화창하게

개여 있었다. 인클라인 시티 비지터 센터에서 타호 지도를 얻은 후 우리는 바로 레이크 타호 시에 있는

타호 비스타로 가 호수를 바라 보았다. 날이 흐린 작년보다 훨씬 정감있게 호수가 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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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으로 돌면서 호수를 계속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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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레이크타호에 왔을 때 세이프 웨이가 보여 들려서 귀국용 선물을 샀다.

그리고 오늘 저녁 먹을 먹거리도 사고..

그러다 보니 해가 져서 호수에 인접한 호텔에서의 일몰은 놓쳤다.

오늘 숙소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사우스 레이크타호의 타호 레이크쇼 랏지였다.

17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가격에 ​ 예약했지만 벽난로 식으로 된 난방 기구가 잠자는 동안 따뜻한 난방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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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방이 있어서 맛있는 요리를 먹으면서 하루를 .

아!! 오늘은 지민이와 핫텁에 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부녀간의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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