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보고 싶다는 지민이의 건의를 받아들여 헐리웃으로 갔다.

그런데 공용주차장을 착각 사설 주차장으로 들어가 15불을 선지급 ㅠㅠ 나왔는데 너무 덥다.

거리를 봐도 더위가 쑤---ㄱ

486.JPG


차이니스 시어터 앞에 왔다.

487.JPG


좌측 구석에 안성기와 이병헌 손도장이 보인다. 단체로 온 한국인들도 몇분 보인다.

488.JPG

489.JPG

길 건너 앨 캐피탄이 보이고..

490.JPG

올해 아카데미상이 열린 돌비 시어터(구 코닥극장)을 지나

491.JPG

바빌론 광장에 가서 헐리웃 사인을 보았다.

492.JPG


바빌론 광장에 중국인 인형들이 많이 보인다. 아! 오늘이 설이다.. ㅋ

라스베가스에 이어 엘에이에서도 중국풍을 메인 광장에서 보다니..

493.JPG

494.JPG

하이랜드 3층에 올라가니 저 멀리 다운타운도 보인다.

495.JPG


​그런데 걸어다니기에 너무 덥다. 주차장에 가 외부 온도를 보니 화씨 92도. 섭씨 33.3도이다.

ㅋ 2월에 불볕더위라니..(그런데 사진이 흔들렸네 ㅠㅠ)

496.JPG


다음으로는 부촌인 팰로스 버디스로 향하였다. 바다를 앞에 둔 고급 주택들.

다시 한번 자본주의의의 성격을 진하게 느꼈다.

497.JPG

498.JPG 499.JPG 500.JPG

오늘 저녁은 내가 모은 돈으로 가족에게 쏘는 날. 산 페드로항에 있는 알래스카 식당으로 갔다.

기와집 건물에 팬 퍼시픽 식당과 나누어 사용하고 있다.

501.JPG

502.JPG

들어가 랍스터 한마리, 던지니스 크랩 두마리, 밥 두공기, 야채, 크램 차우더를 시켰는데 198불.

2주전 먹은 한국횟집과 랍스터, 게 가격은 비슷하였다. 그런데 여기는 셀프라 총 가격이 198불.

액면가 그대로였다. 야채가 매콤한 것이 우리 맛에 맞았다. 한국인 매니저가 있어서 소통에도 무리가 없고..

503.JPG

504.JPG 505.JPG 506.JPG

애엄마가 굴프라이 6개를 더 시켜서 배를 두둘겨 가면서 포식..

507.JPG


​샌 페드로 항만의 모습을 보면서 식사를^^ 의외로 히스패닉계가 많이 온다.

508.JPG

509.JPG


오늘 숙소는 친구들과 머물렀던 베스트 웨스턴 에어파크. 135.65불에 머물면서 내일 귀국할 준비를 하였다. ​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4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7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0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21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17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8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10 2
7026 Alaska road trip잘 다녀왔습니다 [14] 자유 2018.07.19 1543 0
7025 선배님들 글 보고 일정 구성해 봤어요 ~ 모압 아치스 브라이스 캐년입니다. (질문 수정) [3] greentea 2018.07.20 669 0
7024 요세미티 불 관련 문의 [4] 다행 2018.07.20 1291 0
7023 LA Downtown 한국 식당 [13] 청산 2018.07.21 951 0
7022 모뉴먼트 밸리 더 뷰 호텔 (The View Hotel) 예약관련 [7] 불라아빠 2018.07.22 1644 0
7021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탑사인 무시로 파인을 물렷는데요 [2] file 미국로드트립흐흐흐 2018.07.22 908 0
7020 요세미티 옐로스톤 일정 문의 드립니다. [5] 붕붕이아빠 2018.07.23 769 0
7019 네비게이션 (그랜드 서클) 문의 [6] 즐거운도적 2018.07.24 782 0
7018 샌프란-몬터레이-요세미티-샌디에고-LA 일정입니다.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9] file 린군 2018.08.22 1410 0
7017 미서부 캠핑 용품 구입 [12] 홀릭 2018.08.01 1001 0
7016 렌트카 유리창 금갔습니다. [2] lockwood 2018.08.01 1046 0
7015 그랜드티턴, 옐로스톤 일정 문의드립니다(숙소를 위한 일정 조정) [3] 붕붕이아빠 2018.07.25 867 0
7014 Redwood NP 와 Crater Lake 다녀왔습니다. [9] file goldea 2021.06.13 376 0
7013 요세미티 국립공원 방문하실 분들은 산불소식에 귀를 기울이세요 [2] file 아이리스 2018.07.25 1562 0
7012 11월 7일~21일 샌프란시스코&그랜드서클 일정 w 만 3살 여아 가족여행 [2] file 뽐88 2018.07.25 650 0
7011 Rentalcars 보험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4] file 볼음 2018.07.25 1092 0
7010 옐로스톤 숙소 예약 시, 날짜가 이상해요... [2] file 불라아빠 2018.07.25 667 0
7009 미서부 7박8일 자동차여행 대략적 일정과 동선 문의 드립니다 [8] 서부내취향 2018.07.25 714 0
7008 25일 미서부 옐로스톤,그랜드서클,요세미티 일정(2차수정) 문의드립니다. [2] 후렛샤 2018.07.26 888 0
7007 Yellowstone 의 Trail 코스 추천 부탁 [4] 막켄나의황금 2018.08.05 680 0
7006 잭슨 공항 내 렌터카 업체(알라모) [4] 후렛샤 2018.08.06 608 0
7005 옐로스톤 10월에 가면 늦나요? [2] 카라멜팝콘 2018.07.26 1273 0
7004 옐로스톤 7월 29일 3박 일정 체크 부탁드립니다. [5] 주지 2018.07.27 748 0
7003 시카고에서 그랜드캐년 Geed 2018.07.27 656 0
7002 캐나다 토론토 호텔 및 포트로더데일-키웨스트 일정 문의 드립니다 [1] master 2018.07.27 617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