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보고 싶다는 지민이의 건의를 받아들여 헐리웃으로 갔다.

그런데 공용주차장을 착각 사설 주차장으로 들어가 15불을 선지급 ㅠㅠ 나왔는데 너무 덥다.

거리를 봐도 더위가 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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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스 시어터 앞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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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구석에 안성기와 이병헌 손도장이 보인다. 단체로 온 한국인들도 몇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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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 앨 캐피탄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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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카데미상이 열린 돌비 시어터(구 코닥극장)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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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광장에 가서 헐리웃 사인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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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광장에 중국인 인형들이 많이 보인다. 아! 오늘이 설이다.. ㅋ

라스베가스에 이어 엘에이에서도 중국풍을 메인 광장에서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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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 3층에 올라가니 저 멀리 다운타운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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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걸어다니기에 너무 덥다. 주차장에 가 외부 온도를 보니 화씨 92도. 섭씨 33.3도이다.

ㅋ 2월에 불볕더위라니..(그런데 사진이 흔들렸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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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부촌인 팰로스 버디스로 향하였다. 바다를 앞에 둔 고급 주택들.

다시 한번 자본주의의의 성격을 진하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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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내가 모은 돈으로 가족에게 쏘는 날. 산 페드로항에 있는 알래스카 식당으로 갔다.

기와집 건물에 팬 퍼시픽 식당과 나누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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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랍스터 한마리, 던지니스 크랩 두마리, 밥 두공기, 야채, 크램 차우더를 시켰는데 198불.

2주전 먹은 한국횟집과 랍스터, 게 가격은 비슷하였다. 그런데 여기는 셀프라 총 가격이 198불.

액면가 그대로였다. 야채가 매콤한 것이 우리 맛에 맞았다. 한국인 매니저가 있어서 소통에도 무리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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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가 굴프라이 6개를 더 시켜서 배를 두둘겨 가면서 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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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페드로 항만의 모습을 보면서 식사를^^ 의외로 히스패닉계가 많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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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숙소는 친구들과 머물렀던 베스트 웨스턴 에어파크. 135.65불에 머물면서 내일 귀국할 준비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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