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일정을 말씀드리면, 12월19일에 출국해서12박13일 서부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우선 샌프란시스코에 떨어져서 하루 머무르고 다음날 일찍 출발합니다.

그리고,



1. 샌프란시스코 -> LA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중간지점에 하루 머무를 예정)

2. LA 2박

3. 라스베가스 2박

4. 그랜드케년과 데스밸리 각각 하루씩

5 요세미티에서 2박

6. 다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



제가 조언을 듣고 싶은 부분은,



Q.1>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가는 101해안도로가 매우 아름답다고 들었습니다.

여유있게 풍경도 즐기면서 가고 싶어서 중간에 하루 머무르려고 하는데,

어느 지점에서 머무르면 좋을지요. 구체적으로 모텔이름을 언급해주셔도 좋습니다.



Q.2>

베가스에서 머무르면서 그랜드케년과 데스밸리를 오갈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 거리가 대략 몇 시간 이내라면 굳이 그곳에 가는것보단 베가스에서 머물면서 있는게 더 편리할듯해서요.

그렇게되면 베가스에서 숙박을 연장하고 그랜드케년과 데스벨리 근방에선 취소하려고 합니다.



Q.3>

그다음여정인 그랜드케년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는 드라이브거리 & 시간이 얼마정도 되나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최근 눈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 숙박할만한 충분한 장소가 있는지요.



Q.4>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는데 드라이브거리 &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요



Q.5>

중간에 LA나 베가스에서 쇼핑을 주로 하게 될 듯 한데, 크리스마스 시즌 세일폭은 어떤지 현지상황에 대해서

알고 싶네요. 저는 주로 아웃렛보단, 세일을 많이 하는 커다란 몰이나 백화점이 더 쇼핑하기에 나을듯한데

괜찮은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Q.6>

저는 현업 사진작가로 이번여행에서 촬영에 대한 비중이 큽니다.

소위 말하는 포토포인트 즉 광활한 그랜드케년 이나 데스벨리(제일기대하고 있는곳)의 풍광도 좋지만

장비의 제약으로 사실 큰 기대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망원을 전부 들고 다니기엔 짐이 너무 많은관계로..)

제가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 부분은 예전 70~80년대 느낌이 나는 레트로 스타일의 미국의 중급모텔의 풍광들과

안의 모습들인데, 그런분위기에 걸맞는 숙박업소들 혹시 추천해주실수 있는지요.



갑작스럽게 계획된 여행이라 시일은 촉박한데 아직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마음만 조급하네요.

그럼 바쁘신 시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답변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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