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2015년 7월 29일


오늘은 좀 쉬어 가는 날입니다.

Salt Lake로 가는 길에 Lava Hot Spring에서 쉬어 가고자 합니다.

하루 종일 물놀이와 온천을 하고자 합니다. 물놀이 하는 곳과 온천하는 곳은 떨어져 있습니다만 동네가 작아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점심때쯤 도착해서 햄버거로 요기를 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시간이 좀 걸리는 데 지금 보니 번호표가 32번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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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물놀이를 즐깁니다. 아이들은 신난 것 같네요. 다이빙도 하고 미끄럼틀도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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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도 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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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잘 못 찍었지만 계곡에서 튜브를 타고 내려 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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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브를 타고 계곡 아래로 내려 오면 다시 튜브를 가지고 올라 가서 내려 옵니다. 걸어서 가도 되지만 좀 힘들고 시간 절약을 위해 차로 왔다 갔다 했습니다. 튜브를 빌려 주는 데서 사람들은 모아 한꺼번에 위로 이동 시켜주는 것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튜브는 시간 단위로 빌려 줍니다. 큰 아들만 탔는 데 아주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중간 전복되어 안경을 분실하는 일이 벌어 졌지만요...


온천에서 따듯하게 몸을 담글 수 있는 데 이 곳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 없네요. 제가 온천욕을 열심히 해서 사진 찍는 걸 잊어먹었나봐요.

이곳에 대한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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