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그랜드캐년에 이어 요세미티쪽 조언부탁드립니다 만 6.7살 아이동반이에요 일정은 7월마지막주 예상하고 있어요 8월초 한국행이네요
첫날 리버사이드에서 비숍을 거쳐 매머드호수까지가서 랏지 숙박
둘째날 티오가로드를 지나서 요세미티 밸리 글레이셔 포인트등을 보고 프레지노 북쪽 베스트 웨스턴숙박
셋째날 세코야 및 킹스캐년 구경후 다시 프레즈노 숙박
넷째날 몬트레이거쳐 스탠포드대학구경후 근처 스탠포드 파크호텔 숙박
다섯째날 샌프란시스코 소살리토등 구경
여섯째날 샌프란시스코 구경 후 렌트카반납 밤에
메가버스 LA로 이동
질문
1. 아직 자세히 어디를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들이 힘들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트레일을 하고 싶은데 추천부탁드립니다. 모로락 크리스탈 케이브 보고 싶은데 아이들이랑 가능한지요
2. 일정자체가 좀 엉성한가 싶기도 한데요. 티오가로드를 포기하고 베이커스필드쪽으로 올라가서 요세미티보고 세코야쪽봐야하는지 비숍쪽으로 가는 길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국립공원 연간이용권으로 티오가이용이 가능한지도 여쭤봅니다. 7월에도 날씨로 인해 통행이 어렵기도 한지도 궁금하구요.
3.첫날 매머드쪽으로 가지 않는다면 요세미티를 중요지점 둘러보고 프레즈노근처에서 숙박하는것도 가능한지요 리버사이드에서 8시경 출발예상합니다
4.날씨가 더우면 중간에 호수에서 물놀이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5.세코야나 킹스캐년내에서는 캠핑사이트 미리 예약하지 않고도 가능한 곳이 있다고 하던데 이 기간에 사용이 어렵지는 않은지도 궁금합니다 하루이틀 산속에서 캠핑한다고 해도 필요한 캠핑용품이 많겠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