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의 미국생활을 정리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정리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곳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지만 제가 후기를 쓴것이 없네요. 덧글은 좀 달았지만요.

염치가 없고 이런식의 질문이 올라오면 조금더 고민해보라는 말도 많이 했었는데 제가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귀국이 정해진게 일주일전이라.. 한달안에 집정리, 이사, 항공편, 차량판매등등.. 마지막으로 여행까지 계획을 세워야하는지라.. 

정신이 없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집은 정리했으며 귀국이사도 신청했습니다. 항공편은 오늘 예약할것입니다. 근데 이게 달라스입니다.

차량은 Carmax에 판매할것이며 Minivan을 빌려서 여행을 하고 귀국예정입니다.


6월30일-7월18일(출국) 예정입니다.

일단 가고 싶은곳은 아이들의 요청에 의하여 Rushmore National Memorial는 꼭 가지는 일정을 세웠습니다.

다른곳은 알아보고 싶었지만 아이오와 일리노이, 캔사스, 오클라호마, 뉴멕시코, 텍사스의 관광지는 잘 찾을수가 없네요.

사실 열심히 찾아본적은 없습니다.


옐로우스톤, 그랜드티톤, 유타의 유명관광지, 아리조나의 관광지등은 몇번 장기 여행으로 다녀온적이 있기에 제외하였습니다.


주된여행지가 사우스다코다, 네브래스카, 콜로라도, 뉴멕시코, 텍사스가 될듯 한데 이곳이 딱히 보이는것이 없네요.

콜로라도의 Mesa Verde, Rocky Mountain, Red Rock, Garden of the Gods

네브라스카의 Scotts Bluff, Agate Fossil Beds

사우스다코다 Badlands, Devils Tower(와이오밍), , Jewel cave, Crazy Horse Memorial, Mount Rushmore


정도가 예전에 그냥 가고 싶은곳으로 등록해놓은 곳이었습니다.

혹, 다른 가볼만한 광관지가 혹 있을까요? 일정문의 라기보다는 추천관광지라고 말하는게 더 맞는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갈곳이 정해져야 일정을 잡을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3일에 걸쳐서 Mount Rushmore에 갈예정입니다. 그냥 운전만 계속해서 Mount Rushmore에 도착이후 여행을 시작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카고까지 1일 사우스다코다의 수폴스에서 1일을 보내고 여행을 시작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대략 러쉬모어에서 달라스까지의 여행을 하는데 2주의 여행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가는곳 마디 쥬니어레인져는 꼭 할 예정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컬랙션 모으는게 취미거든요. 대략 130개 정도를 모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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