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0~15까지 부모님 환갑기념으로 모시고 자유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계획하다보니 이것저것 짧은시간안에 많은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보니 욕심이 나서.ㅠㅠ 결정을 못하겠네요.

부모님이 영어는 못하시고 저혼자 아주 조금 회화가 되는 상황이고 운전은 셋이서 돌아가며 할 계획인데 주로 저와 아버지가 하게 되겠지요.

첫 해외 렌트 여행이라 두려운게 많습니다. 


이동시간이나 중간에 주유하고 화장실 갈시간은 조금 넉넉히 잡는다고 잡은편인데....

메인 관광이 12일인데 13일 캐년에서 일출을 보고 싶어 짜다보니 조금 빡빡합니다.


그래서 가서 상황이 안되는 경우 모뉴먼트나 앤털롭 둘중에 하나를 뺄 작적인데 어느것을 선택하는게 더 좋을지 두개다 보신분이 계시다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풀버전이나 다른 버전들이 현실성있는 계획인지도 봐주시고 조언부탁드려요.ㅠㅠㅠ


12일 full version 라스베가스-캐년 (소요시간)

5:00-7:00  이동  2시간 

7:00-7:30 휴식 - 세인트조지 30분 

7:30-9:00  이동  1시간30분 

9:00-9:30  휴식 - 카나브 30분 

9:30-11:00 이동 1시간30분 

11:00-1:00 관람 - 앤털로프 2시간 

1:30-3:00 관람 - 홀슈밴드/점심 1시간30 

3:00-5:30(6:30) 이동  2시간30분 

5:30-6:00(7:00) 관람 - 검프포인트 30분 

6:00-6:30 이동 30분 

6:30-7:00(8:00) 관람 - 모뉴먼트 30분 

7:00-10:30 이동 /저녁  3시간30분 

10:30 투사얀 도착 체크인 



12일 앤털로프 생략   

5:30-7:30 이동  2시간 

7:30-8:00 휴식 - 세인트조지 30분 

8:00-10:00 이동  2시간 

10:00-10:30 휴식  30분 

10:30-12:00 이동 1시간30분 

12:00-1:30 홀슈밴드/점심 1시간30분 

1:30-4:00 이동 2시간30분 

4:00-6:00(7:00) 모뉴먼트 및 검프포인트 2시간 

6:00-8:30 이동 2시간30분 

8:30- 투사얀 도착/저녁              



12일 모뉴멘트 생략    

6:00-8:00 이동  1시간40분~2시간 

8:00-8:30 휴식 - 세인트조지 30분 

8:30-10:00 이동  1시간30분 

10:00-10:30 휴식 - 카나브 30분 

10:30-12:00 이동 1시간20~30분 

12:00-2:00 관람 - 앤털로프 1시간30분 

2:30-4:00 관람 - 홀슈밴드 1시간30~2시간 

4:00-7:00 이동  2시간30분 

7:00 투사얀 도착/저녁 체크인                      



12일 모뉴먼트 생략-세도나 라스베가스-캐년   

5:30-7:30  이동  1시간40분~2시간 

7:30-8:00 휴식 - 세인트조지 30분 

8:00-9:30 이동  1시간30분 

9:30-10:00 휴식 - 카나브/점심 30분 

10:00-11:30 이동 1시간20~30분 

11:30-1:30 관람/점심 - 홀슈밴드 1시간30분 

2:00-3:00 관람 - 앤털로프 1시간30~2시간 

3:00-5:30 이동  2시간30분 

5:30-7:00 관람-세도나 석양/저녁 2시간30분 

7:00-9:30 이동 2시간30분  

9:30 투사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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