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보다 빨리 인사드리게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1. 서부여행(17.6월)


우선 지난번에 올린 일정을 속빈찻잔, BurritoKim, 수수꽃다리, snoopydec, 갈림길, 자유, 아이리스 등 여러 분께서 


너무나도 좋은 의견들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일정을 아래와 같이 대폭 수정했습니다.


(여행시기) 5월 말~6월 말  => 6월 말~7월 중순  //  (여행장소) 캘리포니아주 배제(요세미티, 세콰이어 등) // (여행인원) 30대 부부+6세,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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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폰니아 지역과, 옐로스톤과 캐나다 록키 지역 등 두 곳을 한 번에 가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은데, 


어느 곳을 갈지 와이프랑 상의한 결과 옐로스톤, 캐나다 록키(와이프 1순위 여행지) 지역을 가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줄여도 짧지 않은 여행이네요. 집 주변에서 부지런히 캠핑하는 것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일정관련해 아쉬운 점이나 큰 틀에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캘리포니아 여행(16.12월)


어제 드디어 고민한 하던 올 겨울방학 여행 일정을 캘리포니아로 결정했습니다. 급하게 여행 준비하면서


또 전문가인 여러분들을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SD IN(12.21) SF(1.3)으로 비행기표 예매했습니다. (UNITED 항공으로 1,200불 정도로 급하게 예매했는데, 잘 한건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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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충 루트를 잡았는데, 고민입니다.


요세미티, 세콰이어를 갈지 위와 같이 도시 중심으로 할지, 


인터넷, 책 등의 자료만을 통해서는 선택하기 쉽지 않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1. 아이들 성향은 어디서든 재미나게 잘 노는 편입니다.


지난 주 근처 주립 공원에서는 탐험이라고 하며 하루에 트레킹 5시간 정도(3마일 가량, 오전 3시간-오후 2시간)를 재미나게 했습니다.

 

작년 10월 에버랜드에서는 아침 10시부터 밤 9시까지 쉬지 않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참고2. 디즈니랜드는 내년 12월 올란도에서 5~6일권 끊어서 집중해서 볼 생각으로 이번에는 제외했습니다.


참고3. 현재 렌트카는 1월 1일 오후에 숙소 근처 도착하면 반납하고 우버 등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괜찮은 생각인지요?


참고4. 다른 분들 여행일정을 보면 캐년지역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캐년 지역은 내년 장모님 모시고 추수감사절 시절에 여행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배제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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