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여행을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 그리고 친절한 자문을 얻기위해 여러번 글을 올렸더니 이제는 이곳이 낯설지가 않네요.^^

지난번 1차계획을 작성하면서 나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잠시 머리를 식히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분위기도 즐기다가 다시 2차 계획안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조언해주신 부분들에 대해서 여행을 함께할 남편과 아이와 이야기 나누면서 스케줄을 수정, 보안 했습니다. 아직도 이쪽저쪽 지도를 돌려보며 고민하는 부분들이 있기는하지만 살펴보시고 조언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 

  

인원 : 4(부부, 10세 남, 5세 남)

출발일 : 620일경 (스케줄 짜다보니 일정이 조금  길어졌네요. 최대 25일 입니다.)

일정 : 첨부파일 

 

* 질문

1. 9일 일정에서 죠슈아트리 국립공원 방문이 가능할까요? 시간상 너무 뜨거우면 그냥 패스하거나 아니면 자동차 타고 지나가면서 대충 보는것으로 가능할까요? 

2. 9일 숙박을 일단 세도나로 생각하고 있는데 운전시간 고려해서 피닉스까지만 가서 숙박하고 10일날 아침 일찍 세도나로 가는 것이 더 나을까요?

3. 팜스프링스쪽으로 올라가는 동선을 빼는 것이 나은지 고민중입니다. (저보다 쇼핑을 좋아하는 남편은 미국 아울렛 쇼핑은 꼭 넣어야 한다고 하는데요...ㅋㅋ) 8일 샌디에고에서 피닉스나 세도나까지 직접 가는 것이 가능할까요? 팜스프링스 쪽으로 가는 것과 바로 세도나 쪽으로 가는것 중에서 어떤 경로가 더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전체 이동경로 중에서 문제가 될 만한 부분들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시간상 늘이고 줄이기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2016년도 이번주가 마지막 이네요. 남은 한해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lan1.JPG

Plan2.JPG Plan3.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8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83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16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3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273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61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7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16 2
3826 나 홀로 콜로라도 단풍 + 음악 여행 후기 4/4 [2] file 오늘떠나자 2019.10.22 938 1
3825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8 - Lava Hot Springs, 주유 [1] file 구리 2019.10.23 1160 1
3824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9 - Yellowstone Old Faithful, 와이파이 [2] file 구리 2019.10.24 1279 1
3823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12 - Grand Teton, 팁 [2] file 구리 2019.10.31 1189 1
3822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13 - Teton Village, 식사 [3] file 구리 2019.11.01 1099 1
3821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14 - 내비, 운전, Yampah Spa [2] file 구리 2019.11.02 1264 1
3820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15 - Maroon Lake 단풍, 항공권 [4] file 구리 2019.11.03 1255 1
3819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16 - Million Dollar Highway, Mesa Verde NP [4] file 구리 2019.11.05 1299 1
3818 시애틀에서 콜로라도 경유의 미서부 여행 – 1 (개요) [4] white 2019.11.06 2384 1
3817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17 - Monument Valley [4] file 구리 2019.11.07 1220 1
3816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18 - Antelope Canyon, Horseshoe Bend [2] file 구리 2019.11.09 1089 1
3815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19 - Antelope Canyon Boat Tour [3] file 구리 2019.11.10 1331 1
3814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21 - Hoover Dam, O show [5] file 구리 2019.11.13 1149 1
3813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22 끝 - Wicked Spoon, 귀국 [8] file 구리 2019.11.14 1271 1
3812 미국 서부 여행기 - 4/5 그랜드캐년 노스림 [1] file 뭉뭉아빠 2019.11.25 1341 1
3811 운전중에 경찰에게 단속되었을 때 현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네요 [4] file 아이리스 2019.12.13 1684 1
3810 미국 국립공원에서 62세이상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게 주는 해택 [1] mjwestern 2019.12.17 1070 1
3809 미서부 (California, Oregon, Washington) + Canada 여행_Day 8-10 (끝) [2] file 미국고고씽 2019.12.30 713 1
3808 2박3일 12/17~19 그랜드서클 후기 [3] file 찐쭌파파 2020.01.04 1588 1
3807 시애틀에서 콜로라도 경유 미서부 여행기 - 3 (5-8일차) 옐로스톤 & 티톤 file white 2020.01.14 988 1
3806 1월 Yosemite 1박2일 후기 [3] file 미국고고씽 2020.01.19 1227 1
3805 시애틀에서 콜로라도 경유의 미서부여행기(2019.9.15-10.10)- 2(1-4일차) file white 2020.01.11 889 1
3804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4일 : 후버댐, 그랜드 캐년, 애리조나 스테이크하우스 [2] file 테너민 2020.01.30 903 1
3803 시애틀에서 콜로라도 경유 미서부 여행기 - 4 (9-12일차) 콜로라도의 가을 file white 2020.01.16 1299 1
3802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일 : 허츠 픽업, 갤러리아 마트, 파머스 마켓 file 테너민 2020.01.17 780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