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데로 라면 지금 피닉스를 향해 달리고있었을텐데, 아직 샌디에고입니다.

오늘 세도나,내일 페이지,모레 브라이스캐년에서 각각 1박후 라스베가스로 입성하는것이었으나

그쪽지방이 내일까지 눈이내리고, 하이라이트라고 할수있는 그랜드캐년 싸우스림까지 폐쇄가 되고

날씨도 영하권으로 매우 추울것으로 예상되어, 아쉽지만 일정을 변경하려고 합니다.

다행인것은 기후때문에 숙박취소하는것은 별도 차지가 없다고 합니다. 합리적인듯합니다

세도나 아라벨라호텔이었는데, 프론트직원이 피닉스에서 오는것은 문제없는데, 플래그스태프에서

오는길은 이미 어려운 상태라고 합니다.


급하게 어제 갈만한곳을 찾았는데, 데쓰밸리와 팜스프링을 알아보다가, 데쓰밸리도 눈이오고

기후가 낮아서 팜스프링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거기도 겨울이라 수영은 어렵겠지만..

그동안 가족들 쌓인 여독을  풀겸 온천하고, 케이블카타고,죠슈아트리 공원에도 가고,

 아울렛들렸다가 라스베가스 하루정도 일찍들어가려고 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묵으면서 데쓰벨리를 다녀오던가, 사우스림 상황이 좋아지면 25일정도에

사우스림으로 다녀올까 합니다. 상황이 안되면 불의계곡이나 하버댐구경하구요.

오늘은 샌디에고에서 Rock church 에서 12시예배 드리고, 콜로라도 호텔구경하려고 합니다.

이번 여행에 캐년대신 비치는 원없이 보고 가는듯합니다^^


세도나 -> 샌디에고 1박추가

페이지->팜스프링 1박

브라이스캐년->라스베가스 1박추가



의약품 구입관련 문의드립니다. 10년전에 출장오면 GNC에서 비타민등 많이 사곤 했는데

비타민등 영양제는 GNC에서 구매하면 되나요?

팜스프링 온천은 수영복이 있어야 하나요? 그리고 갈만한 온천이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노천탕이 종류별로 있는곳을 사진으로 본것같은데, 찾지를 못하겠습니다;;

아는 지인이 첨부한 변비약과 파이프담배인데,CVC에 가봤는데 변비약은

동일한것은 없어서요. 동일한 약(1000알)이 없으면, CVS 에서 구매하려고 합니다.

지인은 북경 면세점에서 구입한것이라 하는데, 샌프란에서 출국할때 면세점도 만만치 않을듯하구요

예전기억(10년전)으로는 미국공항 출국장 면세점에 물건이 변변치 않았던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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