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피폐한 직작의 삶을 여행으로 풀어보려..
9월26일 출발하여 13박으로 서부국립공원 및 도심 여행을 꿈꾸고 있습니다.
일단 비행기표는 질러놓고 큰 주제는 정해놓았는데.. 구체적인 일정을 어찌 잡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먼저 저의 주제는 요세미티공원- 그랜드캐년 - 앤틸로프캐년을 보는 것이고,
LA에서 유니버셜스튜디오까지 찍고 오는 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in과 out을 하기 떄문에 모든 도심 관광은 국립공원투어 후 하려고 합니다.

저의 개략적인 일정을 소개해 드리면...
도착당일 : 샌프란시스코도착 요새미티까지의 중간도시에서 숙박
1일차 : 아침부터 요세미티 공원 들어감. 요세미티공원에서 숙박
2일차 : 요세미티 공원. 오후 비숍으로 출발   비숍에서 숙박
3일차 : death valley 지나 라스베거스 라스베거스숙박
4일차 : 그랜드캐년 투어 및 그랜드캐년 인근 숙박
5일차 : 페이지로 이동 및 페이지 숙박
6일차 : 앤틸로프캐년 관광 및 지온국립공원으로 이동. 숙박
7일차 : 지온국립공원 관광 및 라스베거스 숙박
8일차 : LA로 이동 허리우드 방문. LA에서 숙박
9일차 : 유니버셜스튜디오. LA에서 숙박
10일차 : LA -> 샌프란시스코(항공) 샌프란시스코 숙박
11일차 : 스탠포드대학 및 산호세 구경 샌프란시스코 숙박
12일차 : 늦은 시간 귀국행

여쭤보고 싶은 점은.. 
  ㅇ 개략적인 일정에 대한 검토를 부탁드려요..목적지 이동시 너무 촉박한 구간이 있는지도 봐주십사...^^
  ㅇ 하루의 시간이 더 가능하다면 국립공원 투어에 어디에 넣으면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ㅇ 전체 경로로 봤을때 그랜드캐년은 노스림이 놓을지. 사우스림이 놓을지요?

막막한 심정에 무작정 문의 드립니다...^^
많은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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