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드 써클과는 다소 먼 캐년 드 세이. 그렇지만 한번쯤은 와 볼만한곳.


오늘도 여전히 날은 ㅠㅠ  191번 도로를 타고 올라가다 160번 도로를 타고가다 보니

작년 내려왔던 도로 및 퍼 코너 도로가 보인다.

더 올라가 코르테즈를 지나 들린 곳은 메사 베르데 공원.

293.JPG


비지터센터에서 내려 가는데 계속 안개가 껴 있다. 우.. 여행의 가장 큰 적은 눈과 비가 아니라 안개이다.

그래도 spruce tree house에 오니 안개가 걷혀서 고대 원주민 유적지를 보게 되었다.

294.JPG


295.JPG

그 다음 본 곳은 나바호 트레일 유적지. 그냥 밍밍하다.

296.JPG


297.JPG


그 다음은 square tower house. 여기에는 유적지를 복원하는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역사가 짧은 미국인들에게 이 유적지는 역사가 깊은 곳이기에 애정이 깊은 것 같아 보인다.

298.JPG


299.JPG

그 다음은 연대가 더 빠른 시대의 유적지인 mesa top site.



300.JPG


301.JPG


그 다음은 sun point. 여기서는 망원렌즈로도 찍었다.

302.JPG


303.JPG


304.JPG


다음은 fire temple.

305.JPG


306.JPG


다음은 sun temple.

307.JPG


308.JPG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cliffplace 포인트.

네이티브 어메리칸들의 역사를 알기에는 부족하지만 진한 추억을 갖고 나오는데 고지에 오니 다시 안개..

309.JPG


310.JPG


기름을 넣고 주방이 있는 숙소라 먹을 장을 보느라 듀랑고에서 잠시 휴식. 참 아늑한 도시로 보인다.

그리고 작년과 달리 눈발 및 안개가 내려 힘들었던 고갯길..

311.JPG


312.JPG


313.JPG

http://blog.naver.com/mysiyj/220659391791

314.JPG


오늘 숙소는 유레이에 있는 the rivers edge motel.

116.89불(리조트 피 포함)에 머물렀는데 주방이 있고 눈내리는 야외의 핫텁 및 주변 경광 등 가격 대비 굿.

나이 든 아저씨들의 친절한 서비스 및 조식도 작은 규모 속에 알차게 준비. 추천하고 싶은 모텔이다.

315.JPG


316.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4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7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0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1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17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8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10 2
12351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13일 : 카일루아 비치 + 코코 헤드 룩아웃 + 릴리하 베이커리 + 로얄 쿠히오 콘도 + 스테이크 쉑 file 테너민 2024.05.30 10 0
12350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12일 : 트로피칼 팜즈 + 카후쿠 트럭 + 타무라마켓 with 83번 도로 file 테너민 2024.05.29 14 0
12349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2일 2 : 해빗버거 + 산타모니카 피어 + 페어필드 메리어트 인 file 테너민 2024.05.31 14 0
12348 2019 지민이의 하와이여행 5일 : 88슈퍼 + 이레분식 + 카할라몰 + 하와이아뷰티홈 file 테너민 2024.05.13 22 0
12347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9일 : 72번 도로 주행(샌디비치, 와이나말로 비치등) + 닌자 스시 + 카일루아 베이뷰 홈 file 테너민 2024.05.23 23 0
12346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11일 : 쿠알로아랜치 무비 투어 + 호오말루히아 보태니컬 가든 file 테너민 2024.05.27 23 0
12345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8일 : 워드센터 + 알라모아나센터 file 테너민 2024.05.22 24 0
12344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7일 : 차이나타운 + 폭람레스토랑 + 국립태평양묘지 + 누우아누팔라 룩아웃 + 레오나르도 베이커리 + 타마시로마켓 + 팔라마슈퍼 2호점 file 테너민 2024.05.20 27 0
12343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6일 : 인터내셔날 마켓 플레이스 + 다이아몬드헤드 + 파머스마켓 + 다이아몬드헤드 마켓 그릴 + 푸우 우알라카이 주립공원 file 테너민 2024.05.17 33 0
12342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4일 : 알로하 스왑마트 + 니코스 피어 38 중식 + 진주만 file 테너민 2024.05.08 37 0
12341 콜로라도 550번 도로 문의 Chloeyy 2024.03.16 39 0
12340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10일 : 헤이와 주립공원 + 윈드워드 쇼핑몰 + 폭엔 레스토랑 + 펄릿지 몰 file 테너민 2024.05.25 40 0
12339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2일 1 : 쇼어 클리프 호텔 조식 + 피스모 비치 피어 + 카츄마 호수 브래드버리댐 + 엘에이 형제갈비 점심 file 테너민 2024.05.28 40 0
12338 미국 유심 구매시 궁금한점... 진리와혼돈 2024.05.12 41 0
12337 Chiricahua NP > Saguaro NP 일정 문의 [2] yun2000k 2024.02.21 42 0
12336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5일 2 : 사우스 투파 + 베스트 웨스턴 토파즈 레이크 file 테너민 2024.04.17 44 0
12335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1일 2 : 빅서 시에라 마 중식 + 쇼어 클리프 호텔 file 테너민 2024.05.24 45 0
12334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2일,3일 : 83번 도로 + 할레이와 타운 + 쿠이아나버거 + 선셋 스모크 하우스 + 와이켈러 아울렛 + 레이스 치킨 file 테너민 2024.05.03 46 0
12333 11월 중순-12월 초 서부 여행 질문 드립니다 [2] possum 2024.05.13 48 0
12332 주말 1박 2일 텍사스 북부 지역 방문기 CJSpitz 2024.05.13 48 0
12331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1일-1 : 선셋인 조식 + 퍼시픽 그로브 머린 가든 파크 + 빅서(1번 도로) [5] file 테너민 2024.05.21 48 0
12330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9일 1 : 브라이트 엔젤 하비 레스토랑 + 사우스림(트레일뷰 오버락-허밋 레스트) + 플래그스태프 코키요 중식 file 테너민 2024.03.11 49 0
12329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0일 2 : 선셋 인 + 포인트 피노스 등대 + 퍼시픽 그로브 마린 가든 파크 file 테너민 2024.05.16 50 0
12328 미국 서부 여행(6.23~7.13) 조언 부탁드립니다. [3] update 실버죠 2024.05.30 52 0
12327 자이온 롯지 예약한 신용카드 분실시 또는 메일연락처? [4] 겨울씨앗 2024.05.08 54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