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7 01:28
5/23일부터 3주정도 시애틀부터 시작하는 로드 트립 일정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까지는 계획을 대략적으로 세웠는데 그 이후 다른 캐니언과 모뉴먼트 밸리 관광 그리고 거기서 LA로 이동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 들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렌트카를 빌릴 예정이고 4인 가족에 모두 성인이고 저빼고 엄마 아빠 오빠 모두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여행 스타일은 딱히 없지만 부모님과의 여행이니 디즈니 랜드나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테마 파크는 가지 않을 계획이고 관광지와 자연 경관을 중심으로
여유롭게 둘러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아무래도 오빠 빼고 서부 여행이 처음이다 보니 LA를 가고 싶은데 일부 사람들은 볼게 많이 없다고 해서 굳이 모뉴먼트에서 오래 걸리는 LA로 다시 가야하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미국 서부 여행 이후에 멕시코나 쿠바로 넘어갈 계획에 있어서 큰 공항이 있는 LA로 어쩄든 가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 또한 다른 캐니언들도 많은데 그것도 모두 둘러보아야할지 아니면 추천해주실 만한 캐니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모뉴먼트 밸리는 거의 확정적으로 갈 것 같습니다.)
일단 계획을 세운 그랜드 캐니언까지만 첨부했는데 여기까지의 일정중에 실현 불가능하거나 한 점이 있으면 그것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5월 23일 | 시애틀 도착 |
5월 24일 | 시애틀 관광 |
5월 25일 | 레이니어 산 국립공원 :숙박은 시애틀 |
5월 26일 | 올림픽 국립공원 (lake crescent 들러서 휴식) |
이동: 올림픽 국립공원→Lake Quinault(이동시간: 2시간) | |
Lake Quinault 도착 | |
5월 27일 | Lake Quinault |
이동: Lake Quinault →astoria →Portland (2시간 40분+2시간) | |
Portland | |
5월 28일 | Portland |
5월 29일 | Portland: 후드산 |
이동: Portland →Eugene (4시간) | |
Eugene에서 숙박 | |
5월 30일 | 이동: Eugene→jessie honeyman memorial state park (4시간) |
jessie honeyman memorial state park 구경 | |
Crescent City로 이동해 숙박 (3시간 40분) | |
5월 31일 | 이동: Crescent City → 훔볼트 레드우즈 주립공원(2시간 30분) |
254번 국도 따라 가면서 훔볼트 레드우즈 주립공원 구경 (Avenue of Giants) | |
Myers Flat 주변에서 숙박 | |
6월 1일 | 이동: Myers Flat→ 샌프란시스코(5시간) :101번 국도 |
샌프란시스코 | |
6월 2일 | 샌프란시스코 |
6월 3일 | 샌프란시스코 |
6월 4일 | 샌프란시스코 |
6월 5일 | 샌프란시스코 |
이동: 샌프란시스코 →big sur → 몬트레이 카운티 | |
몬트레이 카운티 | |
6월 6일 | 몬트레이 카운티 |
6월 7일 | 몬트레이 카운티 |
이동: 몬트레이 카운티 → 요세미티 국립공원 | |
요세미티 국립공원 | |
6월 8일 | 요세미티 국립공원 |
6월 9일 |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출발 |
데스벨리 국립공원 구경 | |
이동: 데스벨리 → 라스베이거스 | |
6월 10일 | 라스베이거스 |
6월 11일 | 라스베이거스 |
6월 12일 | 라스베이거스 |
6월 13일 | 라스베이거스 |
이동: 라스베이거스 → 그랜드 캐니언 | |
그랜드캐니언 | |
6월 14일 | 그랜드캐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