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향한 곳은 피어 39 인든에 위치한 세이프웨이. 이유는 귀국용 선물을 사기 위해서였다.

바닷가에 위치한 이 마켓의 규모는 내가 본 세이프웨이 중 가장 큰 규모.

759.JPG


760.JPG


병수엄마와 지민이가 장을 보는 동안  당분간은 못 먹을 음식들인 것 같아서 생선 코너서 한 컷.

761.JPG


762.JPG


나와서 보니 바다가 보이고 어느덧 해도 뉘엿 뉘엿.

763.JPG


764.JPG


765.JPG


766.JPG


귀여운 차가 보여서 한 컷. 얼마 후 홍콩에서도 같은 차를 봤다.

참 이 마켓에서 미국 여행 처음으로 외국인이라고 지불하였던 세금을 환급받았다.

우리가 먼저 청한 것이 아니라 직원이 먼저 물어봐서.. 겸해서 마켓 카드도 발급받고..

767.JPG


오늘은 도시를 좋아하는 지민이를 위한 날.

다음은 geary 도로에 있는 재팬타운 쇼핑몰.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나오니 황혼의 도로가 보인다.

768.JPG


쇼핑몰에 가니 가운데 재팬탑이 보인다.

769.JPG


그리고 주변에 여러 조형물들이 보이고.

770.JPG


771.JPG


쇼핑몰은 동, 서 두 건물로 이루어 졌다.

동편에는 다이소와 서울 가든 등 식당의 2층으로 구성되어 졌다.

772.JPG


773.JPG


774.JPG


775.JPG


776.JPG


서쪽도 쇼핑상점과 여러 식당으로 이루어 졌다. 지민이는 신나서 구경을, 우리는 ...

777.JPG


778.JPG


나와서 옆 도로를 가니 post 도로. 어라 3년전 식사를 하였던 산왕반점이 보인다.

779.JPG


그리고 재팬타운임에도 우리 한글이 여럿 보인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차이나타운 속에서 여럿 보았는데 ㅋ 아무튼 잘 영업하시길 바란다.

780.JPG


8시가 다 되 이번 미국 여행 마지막 숙소인 산 마태오의 베스트 웨스턴에 갔다.

3년전 머문 곳이기도 하다. 가격은 130불.

잔돈 소진을 위해 자판기에 가니 우리나라 라면이 보여서 잔돈 소진 핑계로 라면을 먹으면서 이번 여행 마지막 취침을..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118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36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7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9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95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4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5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95 2
3871 17마일 드라이브 오픈시간도 있나요? [3] Wolf 2007.02.09 3704 99
3870 서부 일정 다시 문의 드리겠습니다... [1] 하히후해호 2013.05.21 3704 0
3869 미국 횡단여행 문의드립니다. [4] sanizoa 2013.09.10 3705 0
3868 정수의 미국여행기(에필로그 #1) [1] 한정수 2005.11.20 3706 100
3867 엘에이 동부에서 버지니아로... [1] eun1012 2006.06.04 3706 128
3866 For Sale! Southwest airline fund Buck 2009.04.18 3706 0
3865 [여행후기]태구리 가족의 11박12일의 서부여행- 마지막 후기 [10] file 태구리 2016.08.12 3707 0
3864 간단 미서부여행수기④-차 렌트 & 세크라멘토 가는길 [3] 유유정 2004.10.10 3708 96
3863 현재 캐나다 벤쿠버에 있고요 1월 2일날 미서부 여행을 가려는데요 [5] 바보기사 2004.12.22 3708 95
3862 가장 거친 상태의 여행 일정 --이제 부터 손보기 시작 입니다 [5] 박순형 2006.01.24 3709 104
3861 마눌님과 함께한 15일간의 미서부 여행기 (6.22~7.6) - 개요 [2] sun 2009.07.11 3709 2
3860 시카고-mt. rushmore-yellow stone- denver 일정 검토 부탁드립니다. [5] 레고 2013.07.14 3709 0
3859 소개된 "미국 전역의 여행 정보" 사이트 부탁드립니다 [25] Simon 2016.04.25 3709 0
3858 엄마와 함께하는 서부 자동차 여행 일정 재문의 **일정 수정본 [2] eral 2013.08.11 3711 0
3857 땡스기빙그랜드서클9박10일후기-마지막편(먹거리.숙소.소소한 tip들^^) [5] file 갈림길 2016.12.10 3711 0
3856 미서부 여행기 - 11월13일 LA 도착 [2] hogan5 2007.11.27 3712 59
3855 초보 미서부 여행 일정.... [1] 권보연 2006.05.09 3713 115
3854 덴버, 러쉬모어, 옐로우스톤, 그레이셔 그리고 록키 마운틴(다섯번째날) 베가본드 2006.08.17 3713 96
3853 las vegas-grand canyon-lake powell-monument velly-bryce-zion-vegas [3] 송수용 2008.05.18 3713 124
3852 처음가는 미국여행입니다. 서부여행을 짜긴 했는데 일정 조정 부탁드립니다. [4] Dolphin st 2008.08.28 3713 17
3851 [re] 왕초보, 이렇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1] Tennis Lover 2005.08.09 3714 183
3850 마눌님과 함께한 15일간의 미서부 여행기 (6.22~7.6) - Day 1 - 출발 그리고 캘리포니아 해안 [3] sun 2009.07.11 3714 4
3849 5월 초 미국여행 일정 제대로 짰는지 모르겠습니다 [5] file Shawn 2015.03.11 3714 0
3848 생초짜의 미국 서부 여행기 1 [5] 엉아 2007.10.13 3715 92
3847 올해말 캘리포니아/라스베가스 자동차 여행 일정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2] file 스타록 2013.10.07 3715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