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나긴 준비와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내일 장장 20일간의 미서부 여행이 시작됩니다!!
베이스 캠프로 삼을 누님집이 있어 그나마 걱정은 조금 덜하지만...
그래도 부모님과 이제 2돌 조금 안된 아기까지 함께 움직일 생각을 하니 아득해지기는 합니다...ㅠㅠ
당장 짐싸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스트레스네요...휴...ㅜㅜ
그래도 이곳에서 아이리스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잘 준비하고 출발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여행 잘하고 돌아와서 후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