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서부로 이동하는 경유지로 아이와 함께 오승환 선수 경기를 보려고 세인트루이스를 정하였습니다. (녹스빌, 세인트루이스, 캔자스시티, 덴버 순으로 이동).. 괜찮을까요?
3. 그랜드 서클 일정 체크를 부탁드립니다. 그쪽은 전혀 경험이 있어서 아래와 같이 동선을 잡는게 좋을지 전혀 감이 안오네요…초등 4학년 남자아이가 있어서 가능하면 모든 경유지에서 주니어레인저 참가를 하려고 합니다. 특히 모압을 가는 일정은 아래와 같이 솔렉시티로 올라가기 전에 넣는게 좋을지, 아니면 덴버에서 모뉴멘트밸리 들어가기 전에 들리는게 좋을지요?
4. 다 짜고 나서 보니 공교롭게도 라스베가스가 9일차와 10일차라서 6월 17일, 18일 즉 가장 비싼 토요일과 일요일에 숙박을 하게 되는 일정이네요. 라스베가스를 평일에 들러야 할텐데 다 짜고 나니 이런 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라스베가스를 평일에 들를 수 있도록 일정을 짤 수 있을까요?
5. 사우스림에서 2박, 노스림에서 1박을 계획했습니다. 이정도면 그랜드캐년을 여유있게 볼수 있을지요? 노스림은 꼭 들려볼 계획입니다. 벌써 랏지가 예약이 다 찼던데 캔슬나오는걸 노려보거나 영 없으면 캠핑을 할 생각입니다.
6. 페이지, 지온 각각 1박씩 캠핑을 계획했는데요. 이것도 적절한지 잘 모르겠네요.
7. 옐로우 스톤 이후로는 시카고, 토론토를 거쳐 퀘벡, 보스톤, 뉴욕을 관광하는 일정인데요. 여기에 대해서도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쇼핑포인트로 어디가 좋을지도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일차(6월 9일 오후 2시) 채플힐 출발, 테네시 녹스빌 도착(335마일), 호텔 숙박
2일차 테네시 녹스빌 출발, 세인트루이스 도착 (485마일), 호텔 숙박
3일차 세인트루이스 출발(야구경기 관람 후 4시경), 캔자스시티 도착(248마일), 호텔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