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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님에게 받은 조언으로 한번 수정한 일정입니다....


5월초라 타이오가 로드가 안열린다는 가정하에 한번 짜봤어요.


타이오가 로드만 열려도 리 바이닝 거쳐서 가면 동선도 짧고 참 좋을텐데........ㅠㅠㅠ 많이 아쉽네요 ㅠㅠ


타이오가 로드는 안열려도 글레이셔 포인트는 열리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세미티는 지도를 봐도 길이 꼬불꼬불해서 동선을 어떻게 짜야할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ㅠㅠㅠ


요세미티에 머무르는 시간은 실질적으로 9일째 전일 + 10일째 오전, 오후 정도인데...


어떻게 돌아보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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