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그랜드 서클 여행과 덴버 단풍 여행을 각각 고민했었는데요.

내년에 한국에 들어가서 그냥 큰 마음 먹고 둘을 묶어서 하나로  8일 일정으로 돌아보면 어떨까하고 일정을 구성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타이트해서, LA 에서 피닉스까지 비행길로, 덴버에서 LA까지 비행기로 이동하고, 차량 렌트해서 돌아볼 예정입니다.

지난번에 아이리스님이 주신 의견을 반영해서 구성해 보았습니다.


1일차(9.23 토) LA -> 피닉스 공항(12시) 도착 및 차량 렌트-> 세도나 -> flagstaff에서 숙박

2일차(9.24 일) flagstaff ->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으로 이동, 관광 후 인근 숙박

3일차(9.25 월) 그랜드 캐년 사우림 -> Antelope Canyon 투어 -> 브라이스 캐년 관광 및 숙박

4일차(9.26 화) 브라이스 캐년 -> 캐피톨리프 국립공원 -> 아치스 국립공원 -> Moab 숙박

5일차(9.27 수) Telluride 곤돌라 타보고 Dallas Divide 지나 올해 리노베이션 후 새로 오픈하는 Ouray온천에서 온천하고 숙박

6일차(9.28 목) Black Canyon 국립공원 사우스림 전망대 몇곳만 보고 Curecanti National Recreation Area를 지나 Kebler Pass 지나 Avalanche Ranch 숙박

7일차(9.29 금) Aspen으로 가서 Maroon Bells, Castle Creek Road 드라이브 후 점심 먹고 인디펜던스 패스 - Leadville 지나 덴버 공항 인근에서 차량 반납하고 숙박

8일차(9.30 토) 덴버 공항 -> LA 공항


그리고 추가 질문은, 단풍 때를 맞추려면 한주를 당기는 것이 좋을까요? 즉 시작을 9월 16일 토요일부터 하는 것이 좋을까요?


보시고 고견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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