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베가스에서 카쇼 관람 <- 이걸 이미 예매해버려서 뒤에 일정이 조금 빡빡해졌습니다.
5/8 자이언 국립공원 내로우 트레일 등 관광
5/9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구경 후 캐납 혹은 페이지에서 숙박
5/10 앤텔로프 캐니언 및 호스슈벤드 구경 후 그랜드캐니언 근처로 이동
5/11 오전부터 일몰까지 그랜드캐니언 구경 후 인근 도시에서 숙박
5/12 (LA로 이동)
5/13 오전 11시 LA 출국. LA는 거의 구경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행 초반은 여유롭게 도시여행을 하고 후반에는 국립공원을 많이 (하지만 가볍게) 체험하는게 목적입니다.
질문1. 5/5의 데스밸리 당일치기로 다녀올만 할까요? 렌트카를 이용해야 할지 투어를 이용할지 고민입니다. 6, 7일에는 베가스 스트립에만 있을 듯 합니다.
렌트카를 이용하게 된다면 6, 7일에는 필요없으니 반납하고 다시 렌트하는것이 낫겠죠?
질문2. 12일에 그랜드캐년 인근 도시에서 LA로 이동해야하는데 아무래도 그랜드서클을 돌은 후라 피로할듯한데 직접 운전하기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습니다. 바로 버스 등을 이용하여 la로 갈만한 도시가 있을까요? 플래그스태프나 투사얀 등의 도시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메가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레이하운드는 위험하다는 말이 있어서 내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의치 않으면 직접 운전하여 LA로 가는 것도 고려하고 있기는 합니다.
질문 3. 자이언 국립공원 방문 후 브라이스캐니언 가기전에 1박을 할듯한데 숙박하기 좋은 도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