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중에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방문하는데 질문있어서 글올립니다


현재 미국에 살고 있고요 친구들 3명이서 같이 마이애미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원래 다같이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을 가기로 하고 여행계획을 세웠는데

중간에 갑자기 한명이 에버글레이즈가 여름에 엄청 덥고 모기가 많을거라고 가기 싫다고,,,

차라리 다른 곳을 가고 싶다고 해서 중간에 하루 따로 행동하게 됐네요;;; (다른 한명도 결국 다른 곳으로 간다고...)

저는 에버글레이즈에 가고싶어서 마이애미가는거라 여기를 포기하기 싫어서 결국 혼자 에버글레이즈에 가려고 하는데요

혼자 돌아다니는데 아래와 같이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아침 일찍 Royal Palm Visitor Center 로 가서 Anhinga trail, Gumbo limbo trail 걷기. (오전)

오후에 Shark Valley로 가서 트레일을 자전거 투어, 그 후 시간봐서 주변 운전하며 돌아다니기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1. 혹시 마이애미 시내에서 Royal Palm Visitor Center하고 Shark Valley 둘다 갈 수 있는 투어가 있을까요?

둘중 하나만 가는 투어는 있는데 둘다 가는 투어는 제가 찾아본 바로는 안나오네요.

차를 한대 더 렌트해도 되지만 혼자기도 하고 괜히 돈 더드는거 같아서 혹시 둘다 가는 투어가 있으면 그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아니면 차없이 다닐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2. Shark Valley에서 자전거 트레일을 할 계획인데요

시간이 된다면 에어보트도 타고 싶네요. 가이드 설명들으면서 돌아다니느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이때 에어보트하고 자전거 트레일 동선이 겹치나요? 굳이 에어보트를 따로 탈 필요없을까요?

에어보트 타보신 분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3. 자전거 트레일 후 5시 마감시간에 자전거 반납한 후에 시간이 비는데요

잠깐 한두시간정도 야경이 좋은 곳이나 들릴만한 곳이 또 있을까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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