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5 23:58
안녕하십니까?
두번째 일정 문의드립니다.
먼저 이 카페는 마법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들어오면 몇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네요.^^;;
지난번 문의 이후 많은 생각 내지는 갈등, 나름의 공부를 하고 다시 문의 드립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두려움과 일상의 쪼들림 등등 으로 인해 현지 여행사를 통해 편하게
다녀올까도 생각했는데 결론은 한번 해보자 입니다.
업적을 쌓으러 가기 보단 즐기기로 했습니다.
큰 틀은 각 2박, 2박 4박으로 결정했고 세도나와 엔텔홉 등은 제외하였습니다.
세도나는 너무 멀고 잠깐 갔다오기엔 아쉬움이 많은 곳이라 제외하였고
엔텔홉은 저희같은 나그네 모드로 가기엔 예약, 정해진 시간 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너무 많이 봐서 같다 온것 같네요^^)
아일리스님께서 노스림을 추천해 주셔셔 랏지 예약을 해봤는데 지쳐서 포기했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 해야겠습니다.(제가 끈기가 약해서......)
라스베가스 호텔은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할인도 많이 해줘서 좋은 호텔에 머무를까
끝까지 갈등했는데 부동심결님께서 추천해 주신 가성비 좋은 호텔로 정했습니다.
모뉴맨트 밸리 뷰호텔 큰맘먹고 예약했습니다.
일정표를 만들었는데 보시기 좋으시게 간단하게 적었습니다.
숙소는 거의다 결정했는데 10월6일(금)날 어디로 해야할지 의문입니다.
정하고 보니 꼭 나그네 모드도 아닌것 같습니다.(^^빡빡)
그 어떤 조언이라도 소중하게 받겠습니다.
많은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