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3 13:55
안녕하세요..
아내, 초6딸아이와 함께
라스베가스 in & out 으로
자이언, 브라이스, 유타12번 도로, 아치스, 캐년랜드(Island in the sky 투어), 모뉴먼트, 페이지 (홀스슈, 캐년댐은 보고, 앤텔롭은 갈지 말지 고민 중)의 주요포인트를 보는 것이 희망사항입니다.
그랜드캐년은 나중에 다음 기회로 미루되 아쉬움 때문에 마더포인트만이라도 들러볼까 합니다.
하루만 더 있어도 괜찮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체력에 자신이 없어서 1~2시간 넘는 트레일을 하루에 2회 이상하는 것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그 동안의 짧은 공부로 여행일정 초안을 짜보았는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0/12 4:20pm LAS 도착, 렌트 후 2h40m 운전하여 스프링데일 숙박
10/13 종일 자이언 관광, 브라이스 숙박
10/14 오전 브라이스 관광, 유타 12번 도로로 모압으로 이동, 모압 숙박
10/15 종일 아치스 관광, 모압 숙박
10/16 캐년랜드 오전 관광, 모뉴먼트로 이동, 모뉴멘트 숙박
10/17 모뉴멘트 오전 관광, 페이지로 2h 이동, 홀스슈, 캐년댐, 레이크파웰, (앤텔로프 고민 중) 페이지숙박
10/18 아침에 페이지 출발, 정오까지 사우스림 도착, 마더포인트만 보고 라스베가스에 9pm까지 도착, 11:50pm 비행기로 한국으로 귀국
그리고 모뉴먼트의 포레스트검프포인트는 꼭 보고 싶은데 굳이 현지 지프투어를 하지 않아도 가능한지와 이번 여행에 4륜구동 SUV 는 필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