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0 11:44
새로운 여행 계획
새로운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이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여러분 ( 여행고수 ) 들이 추천 하는 장소를 다녀 보고 싶습니다.
그랜드 서클 안에서 다녀 보신 곳 중에 좋은 곳이 있으면,
어떠한 조언도 참고 하겠습니다.
추천하신 곳은, 되도록이면 꼭 그곳을 가 보려고 합니다.
여행 일자 : 10월 22일 부터 11월 22일 까지.
출발지 - Chicago.
경유지 - St. Louis ( Missouri ) - Oklahoma City ( Oklahoma ) - Carlsbad ( New Mexico ) -
Sedona ( Arizona ) - Grand Canyon N P,South Rim - Tehachapi ( California ) * 태고사
Temple Stay ( 3박 4일 ) - Death Valley N P - Las Vegas - Valley of Fire State Park
( Nevada ) - Quail Creek State Park ( Nevada ) * Kayak 타고 놀기 - Zion N P - Bryce
N P - Grand Canyon North Rim - 이후 부터 둘러 보아야 할 곳을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
습니다.
북쪽으로는 I- 70 번 Freeway를 경계선이 될 것이기에, , Kanab 근처, Page 부근, Moab
주변, 그리고 그랜드 캐년 노스림 주변. 안에 있는 볼만한 모든것. 무엇이든지 추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대부분은 전에 한 두번 씩은 가 본 곳이지만, 내 일생에 마지막으로 가는 자동차
여행이 되기에 부탁을 드려 봅니다. 마지막이란 다시는 그 곳에 갈 기회가 없을듯하여 …..
Grand Junction 을 지나서, Denver 를 경유하여 Chicago 로 돌아 올 생각 입니다.
숙 박 - 저는 작은 Camper를 현대 투싼 뒤에 달고 다니기에 졸리면 차 세워놓고 자며, 배 고프면
주차 할수 있는 곳, 어디서나 직접 요리를 해서 식사 해결을 합니다.
Teardrop Travel Trailer ( 다른 명칭은 : Little Guy T@G )
특히, R V overnight 이라는 APP을 봐가며 잠 잘곳을 정하면서 여행을 합니다.
또 하나, Park Advisor 라는 APP 도 참고를 합니다.
나의 여행 방법은 정해진 계획은 없습니다. 오늘은 어디까지 가야 한다는 그런 계획은 애초
부터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호수가 좋다 싶으면 하루, 이틀 정도
그 곳에서 쉼니다.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운동 부족은 Rest Area같은 곳에서 30분 내지,
한 시간을 걷고 있답니다.
여행 일정은 볼만한 곳이 더 있다거나, 나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면, 추수감사절이
11월23일 인데, 그 전날까지 집에 올 생각 입니다.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만 74세가 넘었고, 늘 혼자서 다님니다. )
여러분들이 경험한 Grand Circle 안의 좋은 장소를 알려 주시기를 부디 부탁 합니다.
다시 부언을 하자면, 1. Capital Reef N P
2. Canyon lands N P
3. Glen Canyon National Recreation Area
4. Staircase-Escalante National Monument
5. Grand Canyon N P
이상, 이 다섯군데 근처가 될듯 합니다.
여러분들이 그 동안 본 곳 중에 추천 하고 싶은 곳이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