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6일에서 11일까지 그랜드서클+라스베가스 여행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여행 계획은 다 짜져 있었는데 여기 미국 자동차 여행 싸이트를 발견하고 

여러 글들을 읽어본 후 모르던 사실을 너무 많이 알게되어서 지금 여행 직전에

계획을 대대적으로 수정중에 있습니다.

특히 브라이스 캐년 근처와 페이지까지 가는길 (89) 밤운전이 위험하다는 정보를 알게 된후 모든 계획을 바꾸고 있습니다.


11월 6일에 라스베가스에 도착해서 스트립에 하루 묵고

다음날 새벽일찍출발해 자이언과 브라이스 캐년을 들리고 밤운전을해서 밤 늦게 page 호텔에서 묵으려 계획을 했었는데

밤운전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는 정보에 

11월 6일에 자이언 캐년에 최대한 가까이 가서 숙박을 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제가 렌트카를 라스베가스 공항 근처에서 오후 11월 6일 오후 5시쯤 빌리게 되어있는데

5시면 벌써 해가 거의 진 시간으로 나옵니다.


차를 빌려서 메츠키트 아니면 좀더 욕심을 낸다면 세인트 조지까지 미리 가고싶은데

부득히 하게 밤운전을 하게될것 같습니다.


이 구간은 밤운전하기엔 괜찮은 구간인가요?

그리고 저는 라스베가스와는 시차가 없는 시애틀에 살고있어서 시차적응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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