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1 00:32
안녕하세요 올해 미서부 유럽여행 계획중입니다
해외운전은 일본밖에 없어서 많이 공부중입니다
이곳에서 정말 고수님들...박사님처럼 보이네요 ^^
현재도 많이 공부중입니다만 지금 결정장애가 생겨서 가장 best 조언을 듣고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1일 lax도착)->유니버셜(우버)
2일 유니버셜(우버)
3일 디즈니랜드(우버)
4일 디즈니랜드->lasvegas (비행기)
5일 그랜드캐년(현지여행사)
6일 lavegas
7일 lavegas->샌프란(비행기 발권)
8일 샌프란->요세미티(렌트카)
9일 요세미티
10일 요세미티->샌프란(렌트카)
11일 샌프란->한국
일정으로 계획중입니다
잘알못이라...동냥귀로 들은바로는 미국운전은 범칙금이 어마어마하다고 해서 되도록이면 운전을 안하려고 했습니다
대륙도 너무 커서 운전하는게 쉽지않을꺼란 생각도 들었구요
하지만 샌프란에서 요세미티 까지는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 어쩔 수 없이 운전하게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처음에는 1~3일까지는 우버이용(약 $125), 4일에 비행기를 이용 (2인 비행기 총액:$142) 을 생각했구요
다시 생각한 계획은 (2인기준)
렌트카 : 장점-출발시간을 원하는 시간에 / 단점-장거리운전, 소요시간(4시간), 1일부터 렌트카를 빌려서 4일까지 렌트시 $157)
비행기 : 장점-짧은탑승시간, / 단점:비용(우버$125+비행$142=267), 숙소에서 공항왕복시간까지 합치면 렌트카, 메가버스 이용시간이랑 비슷
메가버스: 장점-아주저렴한 가격($22) , / 단점-점심때출발,12~18시 낮시간에 도로위에 있어야됨, 전날 밤 1150~0450 버스도 있음 가격동일
지금 이런고민중인데 회원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