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San Francisco-Golden Gate Bridge View Point

2018.03.06 06:05

청산 조회 수:1298 추천:2

IMG_4071.JPG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를 보기위한 뷰 포인트중에 Highway 101에서 Conzelman Rd를 따라 올라가면 금문교를 보실수 있는데 샌프란시스코 시내와 금문교,태평양 연안을 한눈에 담고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있습니다.

Conzelman Rd를 올라가며 맨 정상부근 Marin Headlands Vista Point의 풍경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밑의 사진중에 파킹장에 주차후 3분정도 언덕길로 걸어 오르면 태평양 해안과,금문교,샌프란시스코 시내전경,거의 전부 베이지역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

향긋하고 진한 솔냄새는 태평양 바람과 섞여 힐링 모드로 바로 전환됩니다.

오랫동안 베이지역 에서 살았지만 볼수록 가볼수록 감동은 여전합니다.

한동안 사진과 경치를 감상후 

Conzeman rd를 따라 내리막길로 가면 해안선을 따라 또 다른 경치를 만끽할수있습니다.

Go pro 6 광각 모드로 찍었습니다.

날씨가 좋질 않았습니다 

Go pro6 카메라를 벼르다 구입했는데 혼자 다니면서 셀카,차량에서 운전중에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이 아주 편리 합니다.

카메라를 차량 앞유리 앞에 설치하고 운전중에도 음성 작동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 하며 다닐수 있더라고요.

운전중에도 손을 대지 않고 음성 작동으로 촬영 기능이 있어 편리 하더군요.


GPTempDownload.JPG

밑의 사진에 보이는 길이 Conzelman rd 입니다

금문교를 뒤로 일방통행 내리막길 입니다.

해안선을 왼쪽에두고 내려 갑니다

안전 운전 필수 입니다


IMG_4061.JPG




IMG_4082.JPG

 

아래사진은 현재는 폐허된 냉전시대를 미사일 방공포 건물입니다 .

흉칙한 모습으로 남아있지만 역사의 증거물로 보관중입니다 .

반공포 건물과 여러대의 미사일 사이트는 아직도 보관중입니다. Nike missile Site SF-88,87

1954년 부터 1974년 까지 샌프란시스코 연안으로 공격할지도 모르는 소련의 폭격기를 격추 하고자 설치되었다 합니다.


unnamed.jpg


해안선에 분홍색 핀꽃 입니다.

Sea Fig라고 불리우는 꽃입니다.

캘리포니아 해안선에서 많이 보이는 꽃입니다 .


IMG_4085.JPG


동영상 첨부 합니다


https://youtu.be/kNFwMJnQtS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178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51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8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0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049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1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6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98 2
3325 [5/26-5/30] RV여행기2. 샌프란시스코에서 운수 좋은 날 [6] file JJ 2016.06.24 3629 2
3324 [5/30-6/1] RV여행기3. 요세미티 + 사랑해요 타이오가 [3] file JJ 2016.06.24 3922 2
3323 23) Grand Canyon - 뒤늦게 쓰는 서부 여행기 (알라바마에서 LA까지) file 겨미아빠 2016.06.28 2950 2
3322 RV 여행의 장점 / 단점 [1] 울타리 2016.06.28 4506 2
3321 44일간 서부여행기 - 스팟 7/10 [4] file LEEHO 2016.07.10 2666 2
3320 애리조나 여행후기 - 6 [1] file 다시보자 2016.07.10 3309 2
3319 [6/5-6/6] RV여행기5. Wahweap + Antelope Canyon [4] file JJ 2016.07.11 2888 2
3318 지난 10년 [5] 부털이 2016.07.30 3132 2
3317 서부 여행 사진 [2] file 강서방 2016.07.31 3459 2
3316 미서부여행기 9일차(5월 31일,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14] file 램빗군 2016.12.12 3944 2
3315 겨울철 그랜드캐년 노스림에서 조난당한 일가족 이야기 [5] file 아이리스 2016.12.28 7598 2
3314 [여행후기] Grand Teton National Park [15] file ontime 2017.01.08 3148 2
3313 [사진촬영]노을사진 촬영 포인트를 선정하는 방법 [25] file 램빗군 2017.01.25 4570 2
3312 올해 미국 국립공원과 캐나다 국립공원 무료 입장하는 방법 [11] file 아이리스 2017.02.20 8146 2
3311 (12월)아리조나여행후기2-총잡이와 광산의 도시 툼스턴.비즈비 [4] file 갈림길 2017.03.28 2649 2
3310 (4월)9박10일그랜드서클 2차여행 후기-3편 [4] file 갈림길 2017.06.03 2390 2
3309 도움 받아서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 일정 정리요약 [1] 야나기 2017.07.30 1237 2
3308 7월 15일~7월 30일 (13일) 옐로스톤, 그랜드캐년 일주 간략여행기입니다. [5] file 작은별 2017.07.31 3318 2
3307 그랜드 서클 [2] file 강서방 2017.08.14 1409 2
3306 7/14-8/22 여행을 마치고.... [13] 쫑아씨 2017.08.24 1611 2
3305 그랜드써클 3-Delicate Arch & Landscape Arch file 여행좋아 2017.08.29 1386 2
3304 그랜드써클 4-Dead Horse Point State Park & The Needles [3] file 여행좋아 2017.09.04 1521 2
3303 4박 5일 그랜드써클 후기 및 소소한 팁 [7] file tnry05 2017.09.10 2085 2
3302 5박 6일 그랜드캐년 - 브라이스 캐년 - 자이언 캐년 다녀왔습니다. [4] file 쏨맨 2017.09.08 4972 2
3301 미서부 로드트립 2017.7.26~8.7 [3] file Headline 2017.09.10 2769 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