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월 20일부터~ 77일간  6학년,4학년,5세와  함께하는 미국,캐나다 가족여행입니다.


저번에 글을 올려서 서부일정을 도움 많이 받았는데.  참 아쉬움이 많이 남더군요ㅜㅜ

항공권 확보하기전에 글을 올려 미리 물어볼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렌트카, 항공권, 숙소등 서부쪽은  거의 확정됐구요   렌트는 허츠 미니밴으로 결정했읍니다.  이게 최선일거 같아서요


 아이리스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께 감사하게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제 6월 9일부터 미동부 캐나다 쪽 일정을 짜보려합니다.

부족하나마 일정짠걸 보시고  저번 처럼 가감없이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딸셋을 데리고 여행을 이끈다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

준비하는 기간동안 설렘반 걱정반이네요... 


미동부쪽은  서부쪽과 달리   대도시위주로 루트가 정해지는것 같더군요 .   한번도 안가본곳이라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쁜지 전혀 감이 안오네요^^;;;

지금 제가 생각해서 짜놓은 일정은 이렇습니다.( 변경 가능합니다)  각 도시마다의 일정은 일단 큰그림을 그리고 나서 세부적으로 책 찾아가며 정해볼려구요


6월 9일  뉴왁공항 렌트카 수령  출발 (09:00)  --->  보스턴

6월 10일   보스턴

6월 11일   보스턴  -  여기서 퀘벡까지 하루만에 가는건 혹시 무리일까요?

6월 12일   퀘벡

6월 13일   퀘벡

6월 14일  몬트리올

6월 15일  몬트리올

6월 16일  몬트리올

6월 17일  토론토-   여기서 나이애가라 폭포 볼예정입니다.

6월 18일  토론토

6월 19일  토론토

6월 20일   피츠버그-   여기는 토론토에서 워싱턴 까지 하루만에 가는게 무리일꺼 같아서 구글지도보고 넣었어요

6월 21일   워싱턴d.c

6월 22일   워싱턴d.c

6월 23일   워싱턴d.c

6월 24일   워싱턴d.c

6월 25일    필라델피아

6월 26일    필라델피아


6월 27일   필라델피아

6월 28일   뉴욕 -  호텔 여장풀고 렌트카 반납 -  뉴욕에서는 렌트보단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조언을 본적이 있어서요 -뉴욕을 제일길게 잡았어요. 볼게 많다해서

6월 29일   뉴욕  -   자유의여신상  크루즈 예약 완료

6월 30일   뉴욕

7월 1일     뉴욕

7월 2일     뉴욕

7월 3일    뉴욕

7월 4일    뉴욕

7월 5일    뉴욕

7월 6일     인천 귀국


이일정에서  토론토에서 시카고 까지 가는건  무리일까요??   구글지도를 봐도 너무 멀어보이는데  욕심을 내야할지 궁금합니다.

 아님    처음에   워싱턴 d.c 로가는  반대방향으로 도는게 나은지??  캐나다 쪽이 6월 말쯤 가면 더좋을까 물어봅니다.

도시간에 짜놓은 체류일정은 적절한지요??  


솔직히 이런 일정은 개인의 호불호에 따라 결정할 문제인건 잘압니다. ㅜㅜ

일정 변경가능합니다 ~회원님들의 시원하고 가감한 조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쪽 동부는  느낌이 제가 유럽여행했을때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등  마지막 로마까지 돌때처럼  각나라의 가장 유명한 도시를 찍으면서 기차로 여행할때 방식인것같은데요.  그때  제가  간 유명한 대도시도 좋았지만   중간중간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들린  소도시들이 때론 더좋더라구요.. 미국 동부도 그럴수 있을거같은데 일단 여행을 해봐야 알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15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4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80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9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992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48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5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96 2
12348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12일 : 트로피칼 팜즈 + 카후쿠 트럭 + 타무라마켓 with 83번 도로 newfile 테너민 2024.05.29 7 0
12347 그랜드 서클 렌트카로 가는 길 확인 한 번만 부탁 드립니다. new 배려 2024.05.29 8 0
12346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11일 : 쿠알로아랜치 무비 투어 + 호오말루히아 보태니컬 가든 file 테너민 2024.05.27 19 0
12345 2019 지민이의 하와이여행 5일 : 88슈퍼 + 이레분식 + 카할라몰 + 하와이아뷰티홈 file 테너민 2024.05.13 20 0
12344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9일 : 72번 도로 주행(샌디비치, 와이나말로 비치등) + 닌자 스시 + 카일루아 베이뷰 홈 file 테너민 2024.05.23 21 0
12343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8일 : 워드센터 + 알라모아나센터 file 테너민 2024.05.22 24 0
12342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7일 : 차이나타운 + 폭람레스토랑 + 국립태평양묘지 + 누우아누팔라 룩아웃 + 레오나르도 베이커리 + 타마시로마켓 + 팔라마슈퍼 2호점 file 테너민 2024.05.20 25 0
12341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2일 1 : 쇼어 클리프 호텔 조식 + 피스모 비치 피어 + 카츄마 호수 브래드버리댐 + 엘에이 형제갈비 점심 file 테너민 2024.05.28 27 0
12340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6일 : 인터내셔날 마켓 플레이스 + 다이아몬드헤드 + 파머스마켓 + 다이아몬드헤드 마켓 그릴 + 푸우 우알라카이 주립공원 file 테너민 2024.05.17 32 0
12339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4일 : 알로하 스왑마트 + 니코스 피어 38 중식 + 진주만 file 테너민 2024.05.08 37 0
12338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10일 : 헤이와 주립공원 + 윈드워드 쇼핑몰 + 폭엔 레스토랑 + 펄릿지 몰 file 테너민 2024.05.25 38 0
12337 콜로라도 550번 도로 문의 Chloeyy 2024.03.16 39 0
12336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1일 2 : 빅서 시에라 마 중식 + 쇼어 클리프 호텔 file 테너민 2024.05.24 39 0
12335 미국 유심 구매시 궁금한점... 진리와혼돈 2024.05.12 41 0
12334 Death Valley 하루에 가장 낮은 지대부터 가장 높은 지대까지~ [2] file CJSpitz 2024.05.27 41 0
12333 Chiricahua NP > Saguaro NP 일정 문의 [2] yun2000k 2024.02.21 42 0
12332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5일 2 : 사우스 투파 + 베스트 웨스턴 토파즈 레이크 file 테너민 2024.04.17 44 0
12331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2일,3일 : 83번 도로 + 할레이와 타운 + 쿠이아나버거 + 선셋 스모크 하우스 + 와이켈러 아울렛 + 레이스 치킨 file 테너민 2024.05.03 44 0
12330 주말 1박 2일 텍사스 북부 지역 방문기 CJSpitz 2024.05.13 46 0
12329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1일-1 : 선셋인 조식 + 퍼시픽 그로브 머린 가든 파크 + 빅서(1번 도로) [5] file 테너민 2024.05.21 47 0
12328 11월 중순-12월 초 서부 여행 질문 드립니다 [2] possum 2024.05.13 48 0
12327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0일 2 : 선셋 인 + 포인트 피노스 등대 + 퍼시픽 그로브 마린 가든 파크 file 테너민 2024.05.16 48 0
12326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9일 1 : 브라이트 엔젤 하비 레스토랑 + 사우스림(트레일뷰 오버락-허밋 레스트) + 플래그스태프 코키요 중식 file 테너민 2024.03.11 49 0
12325 자이온 롯지 예약한 신용카드 분실시 또는 메일연락처? [4] 겨울씨앗 2024.05.08 52 0
12324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9일 2 : 서울가든 중식 + 유니온 스퀘어 + 샥스 피프스 애비뉴 + 하프문베이 + 익센티드 스태이 아메리카 숙소 file 테너민 2024.05.04 54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