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 스퀘어를 나오면서 본 시내는 조용해 보였다. 특이한 것은 전차가 시내 중심을 달린 다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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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웨이라는 쇼핑 몰에 왔다. 장신구 등이 정겹게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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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이 외부라 춥고 상점들도 많이 입점하지 않아 썰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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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음 간곳은 트롤리 스퀘어. 여기는 쇼핑 몰이 내부에 있고 훌 푸드 마켓이 있지만 애 엄마는 패스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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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간 곳은 우리 나라 식품을 파는 오리엔탈 푸드 마켓. 트롤리 스퀘어 맞은 편에 있는데 애엄마의 에상과 달리 따뜻한 즉석 한국 음식이 없어서 김치, 라면만 사고 숙소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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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우리가 머무는 곳은 사내에 있는 크리스탈 인 호텔. 12만원으로 예약한 호텔인데 나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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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엄마가 추운 지역에 와 몸살이 걸려서 저녁은 호텔 맞은 편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해결. 주문은 터치식으로 해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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