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하게 일어나 1층에 가 식사를 하고 뒹굴다가 간 곳은 시닉 드라이브에 있는 뷰 포인트 저 멀리 글랜 캐년 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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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을 내려가 뷰 포인트에서 사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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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 있는 콜로라도강 협곡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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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올라간 가족들을 찍는데 주변 지형이 웨이브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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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차를 달려 간 곳은 호스 슈 밴드. 금요일인데도 사람이 많다. 특히 한, 중, 일 3국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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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가서 본 호스 슈 밴드. 안전망이 없어서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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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산에 올라가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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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산에 올라가니 저 멀리 절벽에 있는 사람들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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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페이지 시내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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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 슈 밴드를 나와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중화요리집인 일품천채. 점심은 단체 손님들이 많아 뷔페만 가능하다는데 1인당 7.9불. 여주인이 주문을 받는데 중국임에도 우리 말을 잘 해 물어봤더니 우리나라에서도 장사를 한 화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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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뷔페 코너에는 밥과 닭, 돼지고기 등 중국 요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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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김치, 춘권 등도 있었고 디저트도 충분하였다. 우리 가족 모두 간만에 배터지도록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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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을 보니 우리처럼 개인이 와서 식사하는 코너와 라운드 테이블로 단체를 받는 섹션이 따로 있었다. 차까지 마시고 나온 금액이 44불. 다들 만족스러워해 테이블에 팁 5불을 놓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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