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후 숙소에 들어와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 스태이형 여행의 장점을 조금이나마 누리고 있다.


1.jpg



2시 30분 안텔롭 캐년을 가기 위해서 호텔을 나와 안텔롭 캐년 투어 회사로 갔다. 그동안 기상때문에 가지 못한 안텔롭 캐년을 올해는 드디어 가게 된 것이다. 그런데 5일전 예약을 하려고 보니 3시 30분 밖에 없다. 그래서 1인당 38불이라는 가격에 늦은 시각 투어를 선택하였다.


2.jpg



 가서 보니 우리가 타고 갈 유형의 버스들이 줄지어 있었다.


3.jpg



 그런데 대기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심지어 일본인들을 태운 관광버스까지 오고. 그리고 티켓 색깔이 다 다르다. 색깔별로 버스를 탑승하는 것이다.


4.jpg



 우리를 태우고 가는 버스(트럭)은 옆으로 의자가 배치되었고 6명씩 총 12명이 타는 구조였다.


5.jpg



 포장, 비포장을 포함 20여분을 달리니 입구가 나타났다.


6.jpg



 우리들의 가이드는 이름은 생각은 안나지만 친절한 아가씨로 포인트마다 설명을 자세히 해주면서 사진 각까지 알려 주었다.


7.jpg



 30여분 설명을 들으면서 찍은 사진 그런데 많이 흔들려 좋은 질의 사진은 안 나왔다. 역시 삼각대가 필요한 것 같다.



8.jpg


9.jpg


10.jpg


11.jpg


12.jpg



13.jpg


14.jpg


15.jpg


16.jpg


17.jpg



 출구로 나와 잠시 머물었다.


18.jpg



 다시 캐년안으로 들어가 입구쪽으로 향하였다. 설명을 안들으면서 오니 5분이면 족하였다.


19.jpg


20.jpg





 오프로드를 타고 오면서 본 우리 가족의 표정은 만족스러운 표정이었다. 오늘 투어는 대성공!! 


21.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6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79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1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2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212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60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3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14 2
3650 2022년 가을여행 - 네바다주 Great Basin National Park의 Lehman Caves Tour (10월 11일) file 철수 2022.12.13 171 1
3649 2022년 가을여행 - 유타주 Cedar Canyon Scenic Byway (10월 12일) [9] file 철수 2022.12.13 237 1
3648 2022년 가을여행 마지막편 - 그랜드 캐년 노스 림 Grand Canyon North Rim (10월 12일) [8] file 철수 2022.12.24 561 1
3647 9월 중순 콜로라도 북부 지역 방문기 [1] file CJSpitz 2023.10.11 121 1
3646 오레곤 코스트, 레드우드NP, Crater Lake, Rainier NP..etc 여행후기 [1] Toonie 2023.01.28 1335 1
3645 Black Canyon winter ver. [7] file snoopydec 2023.05.06 144 1
3644 [미국동부 및북동부]워싱턴-뉴욕-보스톤-퀘백-몬트리올 포함 간단한 여행정보 [1] 나현준 2023.04.22 1194 1
3643 과달루페 국립공원 - Top of Texas [4] file 말년 2023.04.24 202 1
3642 뉴욕에서 베가스로 온 후 지난 9개월 간의 여행 기록 [2] file CJSpitz 2023.05.12 222 1
3641 미서부 여행 가장 기억에 남을 추억과 배울 점 [8] 봉쥬르 2023.05.18 482 1
3640 미서부 여행 후 일상에 돌아갑니다~ [2] 봉쥬르 2023.05.22 171 1
3639 2023년 CA-1, Yosemite NP, Yellowstone NP, Glacier NP, Sequoia NP, Grand Canyon NP, Olympic NP 도로 상황/예정 (6/13 업데이트) [4] umab 2023.05.23 330 1
3638 Glacier + Yellowstone + Grand Teton National Parks (1편 – Grand Teton NP) file 윰스 2023.05.30 466 1
3637 Glacier + Yellowstone + Grand Teton National Parks (2편 – Yellowstone NP) 윰스 2023.05.30 274 1
3636 Glacier + Yellowstone + Grand Teton National Parks (3편 – Glacier NP) [1] file 윰스 2023.05.30 288 1
3635 Glacier + Yellowstone + Grand Teton National Parks (4편 –여행을 마치며) [6] file 윰스 2023.05.30 291 1
3634 S Kaibab/river trail/Bright Angel Trail, Az [3] file sueha 2023.06.28 151 1
3633 Yellowstone file 덤하나 2023.07.18 237 1
3632 지난 주말 요세미티 방문기 [4] CJSpitz 2023.07.18 298 1
3631 샌프란시스코 여행 예정이신 분들 주의하세요!! (차 유리 깨지고 도난 당했습니다.) [5] 다인아빠 2023.07.23 836 1
3630 8/2-8/4 요세미티 다녀온 후기입니다 (트래픽/주차 문제 위주) [2] 윰스 2023.08.06 666 1
3629 시애틀 지역 2차 방문(Feat. North Cascades, Mt Rainier, State Capitol and Snow Lake) [6] file CJSpitz 2023.09.04 204 1
3628 9월 초에 떠난 Lake Tahoe와 Yosemite 국립 공원 6박 7일 캠핑 & 로드 트립 [4] file 뚜벅이여행 2023.09.10 447 1
3627 Big Bend NP 2박 3일 후기 [5] file 말년 2023.09.23 211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