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후 숙소에 들어와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 스태이형 여행의 장점을 조금이나마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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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30분 안텔롭 캐년을 가기 위해서 호텔을 나와 안텔롭 캐년 투어 회사로 갔다. 그동안 기상때문에 가지 못한 안텔롭 캐년을 올해는 드디어 가게 된 것이다. 그런데 5일전 예약을 하려고 보니 3시 30분 밖에 없다. 그래서 1인당 38불이라는 가격에 늦은 시각 투어를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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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서 보니 우리가 타고 갈 유형의 버스들이 줄지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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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대기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심지어 일본인들을 태운 관광버스까지 오고. 그리고 티켓 색깔이 다 다르다. 색깔별로 버스를 탑승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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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태우고 가는 버스(트럭)은 옆으로 의자가 배치되었고 6명씩 총 12명이 타는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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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 비포장을 포함 20여분을 달리니 입구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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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가이드는 이름은 생각은 안나지만 친절한 아가씨로 포인트마다 설명을 자세히 해주면서 사진 각까지 알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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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여분 설명을 들으면서 찍은 사진 그런데 많이 흔들려 좋은 질의 사진은 안 나왔다. 역시 삼각대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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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구로 나와 잠시 머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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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캐년안으로 들어가 입구쪽으로 향하였다. 설명을 안들으면서 오니 5분이면 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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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로드를 타고 오면서 본 우리 가족의 표정은 만족스러운 표정이었다. 오늘 투어는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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