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는 이전에도 언급하였듯이 '로드 트립' 블로거의 글을 많이 참조하였다. 그분 글 중에 눈에 들어온 알스트롬포인트에 가기로 결정하였다. 아침 식사 후 먼저 들린 곳은 글랜 캐년댐 비지터 센터


1.jpg



 건물안에 들어가 본 통유리창을 통해 댐 상류 모습과 다리 모습이 시원하게 들어 온다.


2.jpg


3.jpg




 89번 도로를 타고 올라가다 보니 뷰 포인트가 보여 들어 갔다. 남쪽으로 댐 및 시내 모습이 보이고


4.jpg



 광활한 89번 도로 모습도 보인다.


5.jpg



 그래도 압권은 파웰호수의 모습이다. 물이 많이 줄어 아쉬움은 주었지만...



6.jpg


7.jpg




 다시 89번 도로를 타고 가다가 빅 워터에서 230번 비포장 도로로 갈아 탔다. 가는 길이 다 검정이다. 굳이 알스트롬을 안가더라도 로드 트립 자체가 즐거움을 준다.


구글지도 1.jpg




8.jpg


9.jpg


10.jpg




 독특한 모양의 돌이 보여 한 컷!!



11.jpg


12.jpg




 크로스 비 캐년 로드가 보여 들어갔는데 길이 장난이 아니다. 4륜이기에 운전이 가능한 도로였다.


13.jpg


14.jpg


15.jpg




 암석 바로 밑으로 난 도로도 긴장감을 주었다.



16.jpg


17.jpg




 초입새의 흰 암석은 소금이 아니라 석회석이었다. 


18.jpg


19.jpg




 막다른 곳에 가니 파웰호수!!


20.jpg


21.jpg


22.jpg



 나와서 다시 길을 가니 여전히 검정 도로 

23.jpg


​ 


 어느 정도 가다 이정표가 보여 우회전,  그리고 더 가다 다시 또 우회전 알스트롬까지 30마일이 안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24.jpg


25.jpg




 여기서는 산 및 암석 색깔이 다양해졌다. 



26.jpg


27.jpg


28.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108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8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26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0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43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9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1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44 2
9052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0일 - M호텔 런치 뷔페 file 테너민 2018.04.09 904 1
9051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0일 - 세븐 매직 마운틴, 칸쿤 리조트 file 테너민 2018.04.09 1260 1
9050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9일 - 벨라지오 분수쇼 및 O 쇼 file 테너민 2018.04.09 909 0
9049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9일 - 스트립 산책 및 석식 file 테너민 2018.04.09 880 1
9048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9일 - 벨라지오호텔(오후 분수쇼 포함) file 테너민 2018.04.09 956 0
9047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9일 - 자이언캐년, 해빗 버거 file 테너민 2018.04.09 1049 1
9046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8일 - 알스트롬 포인트, 자이언 캐년 file 테너민 2018.04.09 998 1
»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8일 - 알스트롬포인트 가는 길 file 테너민 2018.04.09 914 1
9044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7일 - 안텔롭캐년 file 테너민 2018.04.09 1501 0
9043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7일 - 호스 슈 밴드, 중식 등 file 테너민 2018.04.09 1117 0
9042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라스베거스까지 횡단 루트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2] 영채맘 2018.04.09 848 0
9041 호텔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2] Jenny0411 2018.04.08 707 0
9040 여러분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9] 1빈잔1 2018.04.08 1066 0
9039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6일 - 신들의 계곡 등 [2] file 테너민 2018.04.06 1106 0
9038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5일 - 블랙캐년 file 테너민 2018.04.06 1172 0
9037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4일 - 콜로라도 모뉴멘트, 시티 마켓 file 테너민 2018.04.06 938 0
9036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3일 - 데빌스 타워 file 테너민 2018.04.06 901 0
9035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2일 - 크레이지호스, 러시 마운틴 [1] file 테너민 2018.04.06 836 0
9034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1일 - 호텔에서 머물기 file 테너민 2018.04.06 765 0
9033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0일 - 다이노소 국립공원, 네버로스트 불통되다. file 테너민 2018.04.06 1102 0
9032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9일 - 판타지 캐년 file 테너민 2018.04.06 836 0
9031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9일 -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 등 file 테너민 2018.04.06 704 0
9030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8일 - 솔트 레이크시티 시내 file 테너민 2018.04.06 1097 0
9029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8일 - 소금평원, 템플 스퀘어 file 테너민 2018.04.06 1413 0
9028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7일 - 피라밋 레이크, 플라이 가이저 file 테너민 2018.04.06 1002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