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9 16:02
로비에서는 백마상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체크인 장소 뒷 풍경은 완전히 중국풍이다. 직원들도 다수가 동양계이고
로비 뒤 정원도 중국 풍이다. 올해가 개띠라서 그런지 거대한 개 상이 보인다. ㅋ 작년에는 닭이 보이더니..
룸은 예상보다 단촐하였다. 라스베가스서 묶었던 호텔 중 가장 맘에 든 곳은 베네치아 및 팔라죠 호텔이었다.
커튼을 열으니 정면으로 파리스호텔과 PH 호텔이 보인다. 좌측으로는 발리스 및 플라앵고 호텔이 보이고
파리스 호텔 뒤로 비행기가 올라가는 모습이 보여서 한 컷.
그리고 파리스 호텔 전광판에 얼마전 우리나라에 왔었던 고든 램지 광고판이 보이네..
그리고 분수쇼가 시작되 다들 창 밖으로 분수쇼를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