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후 95번 도로를 타고 달리다 파크댐 호수 주변을 둘러 보았다. 얼마전 본 파웰 호수와 이상하게 겹쳐 보여진다.


1.jpg


2.jpg


3.jpg


4.jpg


5.jpg




 파커 다리를 건너니 드디어 캘리포니아. 달리다가 조슈아트리를 가기 위해 62번으로 갈아타면서 본 광활한 도로. 작년과는 역으로 달린다. 


구글지도 1_00000.jpg


6.jpg


​ 


 투웬티나인에서 조슈아트리로 접어 들어 제일 먼저 본 곳은 스컬락 포인트. 스컬락 및 주변 풍경이 좋은데 트레일하기가 좀  ㅠㅠ



7.jpg


8.jpg


9.jpg



 조슈아트리 공원이니 트리도 구경하고


10.jpg


11.jpg




 키스 뷰 포인트로 갔다.  주차장에 차가 그득하였다.


12.jpg



 먼저 일반 렌즈로 솔튼 호수및 팜 스프링스를 찍었다.


13.jpg


14.jpg


15.jpg



 그리고 망원렌즈로 솔튼 호수를


16.jpg



 팜 스프링스 시내도


17.jpg


18.jpg


 그리고 풍력발전기 및 샌 하신토 산도 찍다가 그만 렌즈를 떨겨 뜨려  ㅠㅠ


19.jpg


20.jpg


 점심은 히든 밸리서 먹고 주변을 간단하게 트레일하였다.


21.jpg


22.jpg


23.jpg


24.jpg


25.jpg



 식사 후주변을 구경하다가팜 스프링스로 이동 작년에 머물렀던 웰크 리조트로 갔다. 작년 기억이 너무 좋아 간 숙소로 올해는 20만 5천원으로 예약. 주방이 있고 시설면에서 훌륭하였다. 여기서는 VIP 회원으로 15불의 쿠폰을 받아 간식 거리를 호텔 내 마트서 구입하였다.


26.jpg


27.jpg


28.jpg


29.jpg




 석양에 비친 숙소 경관이 여행 막바지 아쉬움을 더해 주었다.


30.jpg


31.jpg


32.jpg


33.jpg


 주변마다 바베큐 그릴이 있고 풀장내에서도 여러명이 바베큐 그릴 주변에서 식사를 하였지만 우리는 홀 푸드 마켓서 산 드라이 에이징 고기를 궈 먹으면서 23일차를 마무리.. 


34.jpg


35.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913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8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3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3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59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1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32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63 2
4064 170404 베니스 비치와 LA 공항, 미국여행의 끝 [11] file 네츠 2017.08.08 2213 1
4063 성수기밴프 현재 속보-핫팁 [1] 도로남 2017.08.10 1642 1
4062 6월20-7월2일 혼자서 한 그랜드서클 간략 후기 [1] 인생직진 2017.08.15 1567 1
4061 오하라호수 file 따따이 2017.08.16 2345 1
4060 Mt edith cavell과 waterton lake의 bear hump trail & 여러가지 이야기 file 따따이 2017.08.16 932 1
4059 그랜드써클-도착과 브라이스케년 [1] file 여행좋아 2017.08.18 1559 1
4058 나홀로 2주 서부 국립공원 여행기 [11] file 오늘떠나자 2017.08.19 2469 1
4057 그랜드써클 2-캐피탈리프를 지나고 캐년랜드를 구경하다 [2] file 여행좋아 2017.08.25 1589 1
4056 그랜드써클 5-Black Canyon and Colorado National Monument [4] file 여행좋아 2017.09.08 1480 1
4055 처음으로 여행 정보 조언 부탁드림니다. [8] 빈잔 2017.09.20 1155 1
4054 길 떠나는 준비를 마치고 [11] 막켄나의황금 2017.09.12 1183 1
4053 그랜드써클 6-Grand Canyon,North Rim and Zion Canyon [4] file 여행좋아 2017.09.13 1778 1
4052 콜로라도 단풍 여행 중간 보고 ^^ (1) [3] file rasonie 2017.09.29 3150 1
4051 10월 4일. 앤텔롭 캐년 (upper) 투어 후기^^ [1] file rasonie 2017.10.07 2777 1
4050 여기는 ASPEN [6] 막켄나의황금 2017.09.24 3910 1
4049 록키 트레일 릿지 로드를 열면서 달리다 [1] 막켄나의황금 2017.09.28 1147 1
4048 2017 여름 미국서부 가족여행...(2017년 6월17일 ~7월11일) [4] file 알렉스짱 2017.09.27 1773 1
4047 10/6 The narrow trail 다녀왔습니다 [6] 긴팔원숭이 2017.10.07 1408 1
4046 콜로라도 단풍 여행 중간 보고 ^^ (2) [6] file rasonie 2017.09.29 1933 1
4045 이곳 사이트 덕분에 너무 잘 다녀온 미국서부가족투어(10/4~10/13) [1] 마구잡이 2017.10.16 1872 1
4044 여행을 마치고 [1] 막켄나의황금 2017.10.23 1320 1
4043 The narrow trail 후기 10월 (zion nat'l park) [10] file 긴팔원숭이 2017.10.23 2081 1
4042 자이언캐년 인근 도로에서의 야간운전 [1] 가족여행자 2017.10.21 1705 1
4041 Bell Canyon & Little Wild Horse Canyon 소개 [2] file bigstone 2017.10.22 1293 1
4040 macOS High Sierra Wallpaper 촬영장소 [3] file 소심의 2017.10.25 3019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