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엘에이 허츠로 미리 아빠 이름으로 예약을 하고 제 카드로 결제를 해서...
픽업하러 갔는데요.
운전자의 크레딧 카드를 요구하더라구요.
그래서 vertify하는 과정이라고 말해서 저는 단순히 운전자의 이름을 확인하는 건줄 알았는데요...
오늘 와보니 아버지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는데 그 카드로 돈이 빠져나갔더라구요.
천불이나요...
그리구 LDW보험료랑 커넥션 피는 약 팔백불 정도가 나왔는데...
그것은 결제가 안된 것으로 나왔습니다. 제카드나 아버지 카드로요...
근데 vertify하는게...디파짓하는 것을 말하나요?
그리고 나중에 차를 반납할때 다시 돌려주는것을 의미하는 건가요?
저한테는 vertify 하는 거라고, 단순히 그런거라고 말하고 돈이 빠져나간다거나 그런말은 안했었거든요.
제가 제 카드로 결제를 원한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왠일인가 싶어서 낼 다시 회사에 가봐야겠습니다.
경험있으신분들이 정말 조언이 필요해요
여행 첫날에 왜 이렇게 일이 꼬이나...
새벽까지 잠 못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구...제가 도요타 시엔나 미니밴을 빌리고싶다고 말했었는데...
차가 없다고 혼다 오딧세이 미니밴을 줬어요.
이거 괜찮나요? 연비가?
아니면 다시 바꿀생각이예요.ㅠ
조언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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