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링먼스 돔을 갔다.


차로 정상 까지 가니 굳이 힘들게 하이킹을 할 필요가 있을까?ㅋㅋㅋ(사실 전 날 트렉킹을 좀 해서 게으름 병이 도졌다.)


끝없이 펼쳐지는 애팔래치아 산맥의 풍광에 취해 헬렐레.....ㅋㅋㅋ


이 곳은 또한 전 세계 하이커들의 로망인 애팔래치아 트레일이 시작 되는 곳이기도하다.


마침 옆에서 이탈리아에서 온 청년이 국기를 흔들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었다.


종착지는 메인주, 완주를 할거라고 했다.     부럽,부럽,.....


근데 내가Are you from France?라고 물은 황당한 사건..ㅋㅋㅋ


이탈리아 국기와 프랑스 국기를 혼돈한 나의 무지함^^


또한 이곳은 테네시와 노스 캐롤라이나 분기점이기도 하다.


어쨌든 편히 차타고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애팔래치아 금수 강산에 취해 하이킹 생략^^IMG_1151.JPG

IMG_1156.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16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49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8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0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04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0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6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97 2
9223 [2016.10.1~10.7 미국] 그랜드서클 RV(캠핑카) 여행의 장점과 단점 [12] file LEEHO 2016.10.12 11324 3
9222 아치스 국립공원의 타워아치 트레일(Tower Arch Trail at Arches National Park) [7] file 아이리스 2016.12.02 6197 3
9221 앨라배마(AL)에서 Grand circle 자동차여행 후기_최종 11월 [7] file 포동포동아빠 2016.11.30 3617 3
9220 [사진촬영]노을 사진을 촬영해 보자 - 기초편 [19] file 램빗군 2017.01.23 4017 3
9219 (4월)9박10일그랜드서클 2차여행 후기-2편 [6] file 갈림길 2017.05.22 2215 3
9218 Black Canyon of Gunnison + Colorado National Monument [2] 배고픈부엉이 2017.06.10 1833 3
9217 peek-a-boo / spooky gulch trail 후기 [10] file 긴팔원숭이 2017.10.17 1585 3
9216 피닉스를 출발해 작은 그랜드서클을 돌아 라스베가스로 가는 계획 [11] file 아이리스 2018.01.25 11412 3
9215 미국 Round Road Trip - 중간 보고 1 [18] file misagie 2018.06.10 1601 3
9214 미국 Round Road Trip 후기 7 - Moab → Arches Park(Delicate Arch) [12] file misagie 2018.08.01 1291 3
9213 미국 Round Road Trip 후기 9 - Monument Valley → Antelope Canyon → Lake Powell → Horseshoe Bend [4] file misagie 2018.08.06 1491 3
9212 미국 Round Road Trip 후기 18 - Yellowstone (Canyon Village) → Beartooth Hwy → Dead Indian Summit Overlook → Cody [4] file misagie 2018.08.27 2899 3
9211 [3박4일 미니 RV 캠핑 후기]설레는 출발과 말로만 듣던 그랜드캐년! [4] file 초보운전 2018.11.20 2552 3
9210 [3박4일 미니 RV 캠핑 후기]인상 깊었던 브라이스캐년 file 초보운전 2018.11.20 1669 3
9209 그랜드 서클 여행기 2019년 7월3일-7월8일 [11] file 청산 2019.07.10 1470 3
9208 9월달 옐로스톤 여행에 대한 조언 [14] file 아이리스 2020.09.14 9411 3
9207 119일동안의 북미 가족여행 후기 올립니다.(스크롤 매우 압박주의) [7] file 소정민 2020.01.01 1369 3
9206 그랜드서클 여행지 안내 (3)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서 Page로 이동하는 길 [5] file 아이리스 2022.03.26 1228 3
9205 그랜드서클 여행지 안내 (4) - 애리조나 페이지(Page) [8] file 아이리스 2022.06.07 1967 3
9204 알래스카 이야기 - Alaska Public Use Cabins [12] file snoopydec 2022.08.05 522 3
9203 알래스카 이야기 - Katmai National Park Part. 3 [18] file snoopydec 2021.10.20 459 3
9202 유타 [8] file 덤하나 2022.07.12 315 3
9201 콜로라도 단풍 현황 업데이트 (09/24-26) [17] file snoopydec 2022.09.27 474 3
9200 2022년 가을여행 - 콜로라도 캐블러 패스, 오하이오 패스, 마블 사진 [6] file 철수 2022.10.10 288 3
9199 2022년 가을여행 - 콜로라도주의 West Elk Loop Scenic and Historic Byway와 Marble (10월8일) [2] file 철수 2022.11.08 197 3
XE Login